영화
오늘 보고왔는데 정말 대박이야
손에 땀났잖어 나는 일단 정말 무서웠어
뭔가 현실같아서?

영화가 정말 이렇게 하면 너도 살수있다!같아서 좋았어 너무 건강한 영화야


주인공들이 나와 같은 일반인 소시민이라는 것도 좋았어
의주는 부점장으로써 비상벨을 울리고 로즈룸인가에서 고객들 구하고
나는 처음에 의주가 그 가스통 확인하러가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용남이는 누나가 그렇게 버리라고 했던 그 클라이밍?산악 그걸 이용해 누나를 구하고 가족을 구하고

따따따 같은 신호나 방독면 착용 시간, 옥상문은 항상 열어야되는 것 진짜 교과서 같은 느낌이야


그리고 의주랑 용남이가 자신들 보다 어린 학생들을 구조하게 도왔을 때 세월호 생각나더라
되게 슬펐어 사실 그 장면은

여러가지로 꼭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영화야
다들 무더운 여름 엑시트로 더위 날려!
  • tory_1 2019.08.14 23:45
    꼭봐 톨들아!!
  • tory_2 2019.08.15 00:43
    레알 교과서ㅋㅋㅋ
  • tory_3 2019.08.15 01:42
    진짜 ㅋㅋㅋㅋㅋ 나도 따따따신호 처음알았자나
  • tory_4 2019.08.15 03:55
    옥상은
    자살하거나 떨어질 위험땜에 잠구는거 아냐? 학교도 그렇잖아...핵심은 키를 제대로 관리
    안함으로 읽혔는데
  • tory_5 2019.08.15 04:12
    옥상문 잠궈두면 소방법 위반 아닌가??
  • tory_6 2019.08.15 05: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8 21:19:04)
  • W 2019.08.15 09:31
    @6 나도 6톨처럼 봤어~
  • tory_8 2019.08.15 21:15
    흡사... 조정석이 “야 너두 살수있어” 하는 느낌ㅎㅎ
  • tory_9 2019.08.19 01:30

    교훈적이구 재밌고 ㄹㅇ 상쾌한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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