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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14 16:18
    완전 공감ㅠㅠ 명작이고 여기저기 언급 많이 되는 영화라 기대하고 봤는데 시간 아까웠어
  • tory_2 2019.08.14 16:27
    확실한 약속이나 정해진 시간없이 보지도못한 자신의 운명을 만난다는게 이 영화 로맨틱의 핵심 아녀?ㅋㅋㅋㅋ 옛날 감성이라면 옛날 감성인데 그런 로망같은걸 영화로 만든거
  • tory_4 2019.08.14 16:38
    2222
  • tory_3 2019.08.14 16:33
    나도 제목만 접하다가 재개봉해서 봤는데 실망함ㅋㅋㅋㅋㅋ제목은 진짜 잘 지은듯...
  • tory_5 2019.08.14 17:27

    로코라기보단 걍 맥라이언 얼굴때문에 보는 잔잔한 로맨스 영화... 아닌가.

    맥라이언이 이때 거의 인기가 정점이라서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마다 성공했었지 아마.ㅎㅎ

    옛날 로코라도 재밌는건 아주 재밌어. 오래된 영화인데도 뜨거운것이 좋아 같은건 짱 명작이라고.ㅎㅎ

  • tory_6 2019.08.14 18:18
    솔직히 스토커...아닌가여...생각해보면 너무 무서운일인데 ㅋㅋㅋ두근거리는것도 없고ㅠㅠ나도 재미없었어ㅠㅠ사랑의블랙홀(이건 로코는아니지만)이랑 당신이 잠든사이에는 진짜 재밌었는데
  • tory_7 2019.08.14 18:18
    (((((내 기준))))ost가 영화 로맨스의 90%였음
    셀린디온목소리 크햐 ㅠ 목소리만들어도 연애하고픈 곡임
  • tory_8 2019.08.14 18:44

    나 진짜 이거 친구들하고 최근에 보다가 띠요옹...장난아니었어ㅋㅋㅋ 

    기자가 자기 지위 이용해 신상털고 스토킹오지고 자기한테 딱히 잘못한거도 없는 약혼자한테 개미짓ㅋㅋㅋㅋ

  • tory_9 2019.08.14 19:01

    OST와... 맥라이언의 젊은 시절 보는 맛.!! 

    나는 좋아해서 20번은 넘게 보긴 했는데


    줄거리는 진짜 뭥미.. 싶지 ㅋㅋㅋ 

  • tory_10 2019.08.14 20:11
    로맨틱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다면...magic 이라고 말하는 부분?? 일단 노라 에프론이 맥 라이언과 만든 영화니 로코라고 하는거...?ㅎㅎ
  • tory_11 2019.08.14 20:22

    본 지 오래됐는데 약혼자 넘 불쌍했었음..ㅋㅋ

  • tory_12 2019.08.14 21: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07 17:02:42)
  • tory_13 2019.08.15 04:07

    지금 입장에서 비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거 입장에서 봐주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시대적으로 인식적 프레임이 다른 건 당연하잖아? 현재의 프레임에서도 좋은 작품을 치하하는 것만큼이나 과거의 (긍정적으로 평가된) 작품을 비판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런 만큼 또 당시에 평자나 관객들(을 무화 혹은 무시할 생각이 아니라면 그들)이 "로코"라고 생각했던 걸 조건과 가능성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유의미할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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