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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1.21 13:22
    이번 스토리도 걍.. 호로록 같앜ㅋㅋㅋㅋㅋ깊이 생각하면 지는 기분 ㅠㅠㅋㅋㅋ
    난 노래 좀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영화 끝나니까 계속 생각나서 지금 무한 반복중이야ㅠㅠ 엘사 안나 다 너무 예뻤다..
  • W 2019.11.21 13:26
    호로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레딧 영상 들을때 또 틀어주니까 아주 귀에 박힘 존좋ㅠㅠㅠㅠ
  • tory_2 2019.11.21 13:23
    올라프 뜬금포 어른이 되면 타령하는 것도 넘 이해안됐고 후반부엔 걍 이해하길 포기함...ㅋㅋㅋㅋ 엘사가 진실 깨닫고 왜 얼음 되는지도 모르겠곸ㅋㅋ 납득의 납득을 하면서 봄..
  • W 2019.11.21 13:26
    올라프 노래까지 부르길래 그걸로 뭐하나했는데 띠용..없음ㅋㅋㅋㅋㅋ마음으로 이해해야되나봨ㅋㅋㅋ
  • tory_3 2019.11.21 13: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4 00:10:25)
  • W 2019.11.21 13:24
    아맞아 쇼유어셀프!! 존좋이얔ㅋㅋㅋㅋ
  • tory_5 2019.11.21 13:28
    나는 안나가 엘사 마법(아렌델왕이 칼로 베려하는 거) 보고 어떻게 댐이 트랩이었단 걸 단번에 알아챘는지 모르겠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안나라면 올라프 사라지고나서 엘사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걸거야! 하고 엘사 찾으러 갈줄 알았는데 댐 부수러 가서 ??이었음... 물론 그게 엘사를 구하는 길 맞긴한데 그걸 안나가 알 길이 있었나...?
  • tory_2 2019.11.21 13:29
    그거 생각해보니 진짜 이상하다... 각본을 발로 썼넼ㅋㅋㅋㅋㅋ
  • tory_3 2019.11.21 13: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4 00:10:23)
  • tory_2 2019.11.21 13:34
    @3 근데 엘사가 죽은 걸 알았다고 해도 댐을 부숴야 한다는 생각은 할 이유가 없지 않아? 안나가 그걸 어떻게 알지
  • tory_3 2019.11.21 13: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4 00:10:22)
  • tory_2 2019.11.21 13:36
    @3 그냥 안나도 초능력이 있다!로 납득하는 걸로....ㅎ 초능력이 아니고서야 그걸 알 수가 없는데 안나는 정신계 능력자였던 거야..
  • W 2019.11.21 13:47
    엌ㅋㅋㅋㅋ그러네..난 걍 마음으로 이해한듯ㅋㅋㅋㅋ
  • tory_11 2019.11.21 14:34
    아빠가 얘기해준건 화해의 표시로 할아버지가 댐쌓았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할아버지가 부족장? 죽인거니까 앞뒤가 달라서 알았다고 생각함ㅋㅋㅋ 크리스토프랑 얘기하면서 댐이 아직 있어서 다행이다 아니면 아렌델이 잠길테니까 그랬고 지금도 땅이 무너질까봐 다들 위로 피한 상태고 ㅋㅋ
    올라프를 유지시켜주던 엘사는 이미 죽은거라 생각하고 나라도 완수해야해 이런느낌으로 봄 ㅋㅋㅋ
  • tory_13 2019.11.21 22:30
    엘사 마법으로 얼음동상 만들어질 때 환청같은 소리로 아렌델왕이 댐은 미끼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소리 들리지 않았어?? 난 그래서 전부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뎈ㅋㅋㅋ
  • tory_6 2019.11.21 13:30

    아렌델 병사들도 결국 그 동네 사람들이랑 같이 지낸 것 같지 않어...?(옷 한 벌로 설마 버티진... 않았길... 출장이니까 분명 여벌로 챙겨왔을 거야...)

    그리고 안나 왠지 그 허니멜론인가 이름 기억 안 나는 그 아가씨랑 좀 닮지 않았으? ㅋ

    올라프는 삶과 죽음이라는 인생의 극적인 순간을 겪고나니 사춘기의 고민들에서 해탈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ㅋㅋ

    그 때는 그게 참 큰 고민인데 크고 나면 좆도 아니구나 싶은ㅋ

  • W 2019.11.21 13:44
    처음에 두 무리가 마주치니까 바로 싸우려고 했잖아 같이 산건 아닌것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
    아 허니친구 얼굴이 기억이 안나ㅠ 스틸컷 없겠디..
    올라프 그럴수도 있넼ㅋㅋㅋ 분노 감정 느꼈을때부터 이미 성장하고 죽음으로 해탈했나봨ㅋㅋ
  • tory_6 2019.11.21 14:07
    @W

    적대적이지만 그래도 같이 살았을... 거라...

    안 그럼 방도가... 없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 2019.11.21 13:33
    34년만에 밝은 하늘 본거라해서 놀라긴했음ㅋㅋㅋ
  • W 2019.11.21 13:47
    너무 오래되서 진짜 깸놀ㅋㅋㅋㅋㅋ
  • tory_8 2019.11.21 13:47
    난 시간이 멈춰있는 건 줄 알았더니 30년 지났대서 뭐지? 함 ㅋㅋㅋㅋ
  • W 2019.11.21 13:49
    안그래도 아렌델 병사들이랑 누란둘라(맞나?) 사람들 처음 대치할때 시간이 멈췄나? 아님 엘사랑 안나가 보는 환상인가? 싶었음ㅋㅋㅋㅋ 근데 진짜라 띠용
  • tory_9 2019.11.21 14: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6 05:34:26)
  • tory_10 2019.11.21 14:29
    아 나는 물은 기억을 갖고있다는 거 너무 옆동네 유사과학 탈을 쓴 구라 생각나서 계속 집중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은 그런거 믿는단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
  • W 2019.11.21 14:44
    아씨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생각은 못 했는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4 2019.11.22 00:13

    나도ㅠㅠㅠㅠ 저저 유사과학 또 여기저기서 보이겠구나.. 하면서 봄ㅠㅠㅋㅋㅋㅋㅋㅋ

  • tory_15 2019.11.22 11:01

    나도 그게 제일 웃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육각수!!

  • tory_10 2019.11.21 14: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21 14:31:32)
  • tory_10 2019.11.21 14: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21 14:31:40)
  • tory_12 2019.11.21 14:40

    34년 9개월 23일이던가..대체 그렇게 대립하면서 어떻게 살아남았던건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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