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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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이트데이’에 출연하는 배우 김우린. /사진제공=원앤원스타즈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신예 김우린이 영화 ‘화이트데이’에 출연한다. 

  

동명의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한 ‘화이트데이’는 희민(찬희 분)이 첫눈에 반한 같은 반 친구 소영(박유나 분)에게 사탕을 주기 위해 늦은 밤 학교에 잠입한다. 하지만 학교는 기이한 현상으로 뒤틀린 공간이 되고, 그 안에서 희민은 수많은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고 비밀을 풀어나가는 이야기. 앞서 그룹 SF9의 찬희와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호평받은 배우 박유나가 출연을 확정했다. 

  

김우린은 극 중 사건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여고생 나경민 역을 맡았다. 영화 ‘레디액션 청춘’에 이어 여고생을 연기하는 김우린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진다. ‘화이트데이’는 6일 촬영에 돌입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805980

  • tory_1 2019.09.10 15:38
    엥 미틴 이게 영화로 나온다고?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9.09.10 17:41

    설마 그 화이트데이 아니겠지........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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