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
혹시나 CGV 아트하우스에서 상영하는,
대중적이지 않은 영화나 잔잔한 영화 좋아하는 톨들에게 추천해 !
프랑스 영화고, 무성영화에 흑백영화야.
무성영화는 처음 보는데, 혹시나 몰입이 안될까 걱정이라면 걱정은 접어둬 !
배우들의 대사가 없다보니 행동이나 표정으로 모든걸 표현하는데
그 감정선이라던지 영화의 구도라던지 그런 것들이 매우매우매우 볼만해.
위키에서 퍼온 간단한 설명 첨부할게 !!
미젤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장 뒤자르댕, 베레니스 베조 주연의 프랑스 무성영화이자 흑백영화.
간략한 줄거리는 미국을 배경으로 유성영화의 등장으로 몰락해가는 배우 조지 발렌타인[1]의 예술가적 갈등과 남녀 주인공 간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남자 주인공은 아티스트야.
내용은 위에 설명된 간략한 줄거리가 다야 ㅎㅎㅎ
일단 제일 신박했던 것은 나날이 발전하는 영화계에서 3D를 넘어 4D까지 표현되는 영화가 무성한데
오히려 예전에 기술이 부족했던 시대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달까...?
나는 개봉했을 당시 영화관에서 처음 봤는데,
영화가 끝나고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한 동안 자리에서 못 일어났었어.
복고감성에 배우들의 연기와 대사 하나 없지만 모든 것이 표현되는
내 인생작 중에 하나야
혹시나 이런 잔잔한 영화를 좋아하거나 무성영화를 보지 않은 톨들에게 추천해 ㅎㅎㅎ
내용은 물론이고 연기력까지 모두 꽉꽉 차 있어서, 유성영화 못지않게 몰입해서 볼 수 있어 ㅎㅎㅎ
예압 -! 붸리 핸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