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a102221837161a242e84292b321901ee0d706ba6



톨하 -!


혹시나 CGV 아트하우스에서 상영하는,

대중적이지 않은 영화나 잔잔한 영화 좋아하는 톨들에게 추천해 !


프랑스 영화고, 무성영화에 흑백영화야.


무성영화는 처음 보는데, 혹시나 몰입이 안될까 걱정이라면 걱정은 접어둬 !

배우들의 대사가 없다보니 행동이나 표정으로 모든걸 표현하는데

그 감정선이라던지 영화의 구도라던지 그런 것들이 매우매우매우 볼만해.



110AED344F3F587F2F495C


위키에서 퍼온 간단한 설명 첨부할게 !!


미젤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장 뒤자르댕, 베레니스 베조 주연의 프랑스 무성영화이자 흑백영화.
간략한 줄거리는 미국을 배경으로 유성영화의 등장으로 몰락해가는 배우 조지 발렌타인[1]의 예술가적 갈등과 남녀 주인공 간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남자 주인공은 아티스트야.

내용은 위에 설명된 간략한 줄거리가 다야 ㅎㅎㅎ


일단 제일 신박했던 것은 나날이 발전하는 영화계에서 3D를 넘어 4D까지 표현되는 영화가 무성한데

오히려 예전에 기술이 부족했던 시대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달까...?


나는 개봉했을 당시 영화관에서 처음 봤는데,

영화가 끝나고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한 동안 자리에서 못 일어났었어.


복고감성에 배우들의 연기와 대사 하나 없지만 모든 것이 표현되는 

내 인생작 중에 하나야 


혹시나 이런 잔잔한 영화를 좋아하거나 무성영화를 보지 않은 톨들에게 추천해 ㅎㅎㅎ

내용은 물론이고 연기력까지 모두 꽉꽉 차 있어서, 유성영화 못지않게 몰입해서 볼 수 있어 ㅎㅎㅎ



  • tory_1 2019.09.10 12: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3 20:31:06)
  • W 2019.09.10 13:16

    예압 -! 붸리 핸섬

  • tory_3 2019.09.10 13:20
    두 배우 다 너무 좋았어ㅋㅋ특히 장 뒤자르댕은 얼굴이 진켈리 생각나서 정말 캐스팅 잘했다고 생각함
  • tory_4 2019.09.10 13:29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주 휩쓴 그 영화
  • tory_5 2019.09.10 16:59
    이거 진짜 좋지 ㅠㅠㅠ 나도 이 영화 사랑해 ㅠ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