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새삼스럽지만 이번에 라이온킹 노래 다시 들으면서


 엘튼 존 작곡능력에 다시 한 번 더 감탄


 가사 없는 트랙들이 한스 짐머


 대다수 가사 들어간 곡이 엘튼 존 작곡인 거로 아는데 (공동작곡인 것도 있음)


 I just Can't Wait To Be King 이나 Circle Of Life,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같은 트랙들


 나중에 자기 색깔에 맞게끔 불른 것도 참 멋지고


 오늘 라이온킹 실사화 보고 나서 엔딩크레딧 다 못 봐가지고 (쿠키 없다기에. 머쓱)

 

 집 와서 유툽 찾다보니 라이온킹 2019 에도 엘튼 존 신곡이 있더라구 ㅋㅋㅋ


 그러다가 다시 올해 봤던 영화 <로켓맨> 도 다시 떠오름 ㅠ . ㅠ


 <로켓맨>도 ㄹㅇ 명곡 파티였는데


 그 영화 장면들 막 스쳐지나가면서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엘튼 존 버전 들으니까 눈물난다 ㅠ


 오늘 영화에서 본 애기심바 귀욤귀욤한 표정도 다시 떠오르고... ㅠ 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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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이번 실사화 ost 작곡 라인업



그리고 아래가 94년도 버전 ost 작곡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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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18 08:23
    애니 ost가 워낙 좋아서 ㅠㅠ 나 아무래도 2차 찍을듯 ㅜㅜ 요즘 보니 과거에 잘 만든 ost가 디즈니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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