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오는 26일부터 주중(월~목) 오후 1시 이후 일반 2D 영화 관람료를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1000원 인상한다. 주말(금~일) 오후 1시 이후 관람료 역시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조정한다. 이코노미, 스탠다드, 프라임으로 세분화되었던 좌석 차등제는 폐지한다. 대신 맨 앞좌석인 A열과 B열은 1000원을 할인 해준다.
특별관 요금도 조정한다. 4DX와 IMAX 관람료는 서울 왕십리관의 경우 주중 1시 이후 기준으로 1만5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주말은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1000원씩 인상한다. 씨네&리빙룸 내린다. 주중은 2만5000원, 주말 2만7500원이었던 관람료를 주중·주말 상관없이 모두 2만원으로 인하한다. 스크린X와 씨네&포레, 씨네드쉐프, 골드클래스는 요금 변동이 없다.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기존 가격을 유지할 방침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0181043001
그렇대 슬프다...
좌석차등제 폐지는 말장난이네ㅋㅋ 가장 비싼 좌석을 기준으로 천원 올려서 주로 앞좌석에서 보던 사람들은 2~3천원 인상이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