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은 이해돼..?
좀비물을 엄청 좋아하는 토리인데
항상 나오는게 저 클리셰잖아
가족이나 연인 같은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면
놀라고 망설이면서 도망치기도 하고
그러다가 본인이 죽기도 하고...
근데 저 마인드가 이해가 안 되는 것같아
놀라기야 하겠디만
이미 좀비가 된 이상 한 곳이 뜯겨 있을거고 피도 날거고 눈도 넘나 무섭게 뜨고 있을거고 이빨도...말도 안듣고...
전혀 살아있는 거랑은 다를 것 같거든
똑같은 맥락에서 아직 내 말을 들을 수 있을거야! 하는 클리셰도 이해 안되더라 ㅋㅋ
토리들은 어떻게 생각해?
솔직히 만약에 이런 세상이 닥쳐서 내 가족이나 애인이 좀비로 나타나더라도 그냥 바로 죽일 것 같애
좀비가 되어서 슬픈 건 슬픈거고 어쨌든 지금은 좀비가 된거니까 안 죽일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
좀비물을 엄청 좋아하는 토리인데
항상 나오는게 저 클리셰잖아
가족이나 연인 같은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면
놀라고 망설이면서 도망치기도 하고
그러다가 본인이 죽기도 하고...
근데 저 마인드가 이해가 안 되는 것같아
놀라기야 하겠디만
이미 좀비가 된 이상 한 곳이 뜯겨 있을거고 피도 날거고 눈도 넘나 무섭게 뜨고 있을거고 이빨도...말도 안듣고...
전혀 살아있는 거랑은 다를 것 같거든
똑같은 맥락에서 아직 내 말을 들을 수 있을거야! 하는 클리셰도 이해 안되더라 ㅋㅋ
토리들은 어떻게 생각해?
솔직히 만약에 이런 세상이 닥쳐서 내 가족이나 애인이 좀비로 나타나더라도 그냥 바로 죽일 것 같애
좀비가 되어서 슬픈 건 슬픈거고 어쨌든 지금은 좀비가 된거니까 안 죽일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