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주인공 옆집에 사는 가족한테 침투하거든?
옆집 가족의 엄마를 먼저 죽이고 그 가죽을 뒤집어 쓴 다음에 아빠에게서 자식의 기억을 빼앗고,
자식들을 다 죽였던가 납치했던가 그럴 거야
그리고 주인공 가족에게도 접근하는데 주인공 남자애가 옆집 사람들한테서 위화감을 느끼고
주시하다가 자기 가족이 당하려는 걸 막으려고 혼자 분투하는 내용이었어
아빠나 주변 어른들 한테 말해도 믿어주지 않고,
실종된 아이들은 이미 기억에서 사라진 존재라서 주인공이 아무리 말해도 통하지 않았던 것 같아
중반 넘어서 반전도 있고 그랬던 듯...
혹시 제목 아는 토리 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