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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11 00:00
    아서 조커는 만나면 착하게 굴어야지 하는 생각밖에 안들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닼나 조커는 만나자마자 바로 뒤질것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W 2019.10.11 00:06
    둘 다 미친놈이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히스레저는 잘생겨서 쳐다보고있으면 왜 쳐다보냐고 내 입 찢어진거 보냐고 왜 이러는지 알려줄까? 하면서 칼 들이댈 것 같고
    아서는 안쳐다보면 안쳐다본다고 시벌 ㅠ 나 무시하냐고 내 말 안듣고있지 내 조크 노잼이라고 생각하지? 넌 내 조크를 이해모태 하고 총쏘겠지ㅠ
  • tory_5 2019.10.11 00: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 tory_10 2019.10.11 08:50
    @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 2019.10.11 00: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31 19:42:58)
  • tory_4 2019.10.11 00:14
    토크쇼 때 진짜 빨려들어감.. 호아킨 피닉스 연기란..
  • tory_6 2019.10.11 00: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23 22:45:54)
  • tory_7 2019.10.11 00:51
    조커보고 온날 뭔가 답답해서 다크나이트 연달아 두번 봄ㅋㅋㅋㅋ
  • tory_8 2019.10.11 04:48
    조커 안본톨인뎈ㅋㅋㅋㅋㅋㅋㅋ둘이 뭔차이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9 2019.10.11 07:59
    맞아 히스조커는 말그대로 빌런그자체의 느낌이있었음 사연없는 악역이 매력적으로 다가온게 그때가 처음이었을듯 빌런은 걍 사연이없어야돼
    와킨의 조커는 사연이 있는 복수극같은 스토리라 걍 미친빌런이 아닌 현실적인 미친사람이어서 뭔가 더 가까이하고싶지않은ㅋㅋㅋㅋㅋ
  • tory_11 2019.10.11 11:34

    아서 조커보고나니 닼나가 땡겨서 닼나를 보고, 닼나 보고나니 아서조커가 땡기고 ... 이렇게 3차 관람을 했어 ㅋㅋㅋㅋㅋ 뭔가 이어지는 느낌이 있더라고 ... 

  • tory_12 2019.10.11 12:47
    히스레저 조커는 종 잡을 수 없는 그냥 악이기 때문에 악인 느낌이어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안톤 시거랑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와킨 조커는 사회가 거들었지만 결국 열등감, 피해의식에 잠식돼서 탄생한 악이잖아
    근데 그걸 영화 내내 이래서 그런 거야 이래서 얘가 이렇게 된 거야 뭔가 정당성을 주는 양 보여줘서 보고나니 왜그렇게 미국이 경계했는지 알 것 같더라
    진심 현실에서 마주칠 법한 성향의 악인이라 그렇기 때문에 더 엮이기 싫었어
    연기는 정말 잘하더라 그래서 더 싫었어ㅋㅋㅋㅋㅋㅋㅋ
  • tory_13 2019.10.15 11:06

    히스레저는 자연재해 같은 느낌이라면 와킨 피닉스는 어딘가 처박혀 있을 찐따들이 흑화하면 어디선가 툭하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매력적인 캐릭터를 따지자면 단연코 히스레저. 

    와킨 피닉스는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생각만 하고 있던 바퀴벌레가 눈앞에 딱! 나타난 느낌이라 매우 기분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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