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딸 82년생 김지영이 평범한 사는 삶을 살던 남대생을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는데 자기를 차갑게 쳐다봤다고 조폭 아빠한테 부탁해서 조직원들 동원해다 그 남대생 게이찜방에 팔아치워서 게이들한테 몸팔게 만들고 자기는 그거 몰래 지켜보면서 은밀히 희열을 느끼는 스토리인줄^^
https://img.dmitory.com/img/201910/6Lb/8ok/6Lb8ok3BcYQA2Ieyk2csIG.jpg
혐오라는게 뭔지도 몰라서 미쳐버렸나봐
그분들 고작 이영화가지고 호들갑떠는거 진심 극혐
헐진짜 저렇게 미러링시켜버리고싶다ㅋㅋㅋㅋㅋㅋ
교사커뮤에 어떤 인간은 기안84 여교사 비하한 만화랑 김지영이랑 무슨차이가 있냐는 글을 쓰고..
보배드림에서 81년생김씨아줌마가 썼다는 글을 퍼다놓고... 정말 말이 안나와
영화로 남자 공격 안했으면 좋겠고 2030 여자들이 뭐가 힘드냐며... 자기들 반감 드는게 당연하대...
교직사회에 있으면서 여자들한테 피해의식 엄청나게 생긴듯해
거기다 이런 댓글이 달리고..
우리 어머니 세대는 맞벌이를 하면서도 가난한 집이 많았습니다.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세대는 맞벌이하면서 부모님 모시고 아들 딸 기르느라 힘들었습니다.
우리 아들 딸 세대는 가정을 이루면서 사는 게 힘들다고 결혼을 미루거나 자녀를 낳기를 꺼려합니다.ㅠㅠ
적당한 수입이 있고 아내가 전업주부로 있는 가정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맨 막줄 진짜 충격적이지 않니 아이들 가르치는 사람이 저런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진짜어이없는게 특히 남교대생들은 교대입학할 성적도 안되는데 남학생 할당제로 편~하게 입학해놓고 자기가 받은 혜택은 1도 기억이안나나봐
2030 여자들이 얼마나 혜택받고 있는데 이런 영화를 만드녜
그럼서 남자랑 여자는 다르잖아 ㅇㅈㄹㅋㅋㅋㅋ 대체 뭐가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말도못함
333
ㅠㅠ헐 변호사인대도...?ㅠㅠ
내 친구네 직장도 갓입사한 여성직원이 성희롱 당한거 상사한테 항의했는데 상사들끼리? 모여서 회의했나봐
근데 다른 팀 상사들이 그런 말 나오기도 전에 잘랐어야지 뭘 회의를 하냐고 그러면서
실질적으론 엄청 괴롭혀서 제 발로 나가게 만듦....
이렇게 순한맛에도 부랄발작^^ 왜? 여자들은 닥치고 노예처럼 있어야하는데 평등을 주장해서 아뿔싸싶니들?ㅋㅋㅋ
본문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 있는 영화 성별만 반전한거였네 감독 존나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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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기득권 사회에서 남혐이라는 건 존재조차 않는데 진짜 웃김ㅋㅋ
그냥 단어만 갖다 붙이면 단 줄 아나 무식해도 유분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