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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26 19:14
    영화는 배우 연기때문에 그래보이는 것 같아..ㅋㅋㅋ티모시에 비해 아미 해머 연기가 부족해서 그런가 그런 애기 많더라
  • tory_2 2019.10.26 19:21
    영화는 걍 티모시 혼자 연기해서 그런거구 책에는 어느정도 감정선이 보이긴하더라 근데 한여름밤의 꿈같았던 존재는 맞음 절대 끝까지 갈수없는 그런ㅠ올리버는 아마 처음부터 알고있었을듯
  • tory_3 2019.10.26 19: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6 18:42:29)
  • tory_4 2019.10.26 19:42
    근데 그게 맞는 것 같아. 열병 같은 첫사랑이랑 그래도 더 어른이랑은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아. 올리버 입장에선 그야말로 휴가 와서 눈길이 가는 어린애가 있는데 액션을 취할까 말까 간보는 느낌.
    난 소설만 봤어.
  • tory_5 2019.10.26 20:58

    아무리 좋게 해석해보려고 해도 결론은 배우 연기때문같아.. 엘리오 감정선에 더 친절한거, 올리버 캐릭터의 상황 다 감안해도 너무 목석처럼 연기했어 원래 캐스팅 샤이아라보프였다는데 비주얼적으로 아미해머같은 그림은 안나올지라도 연기로 감정선이랑 텐션은 진짜 잘살렸을거같음

  • tory_6 2019.10.26 21: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28 09:39:21)
  • tory_7 2019.10.26 23:18
    애초에 그게 올리버랑 엘리오의 유일한 차이점 같았음.
    둘이 하나같은 존재였고 서로가 서로였지만
    엘리오는 열병같은 첫사랑이었고
    올리버는 그런 사랑을 몇번 경험해 봐서 끝을 아는 느낌.
    그리고 엘리오 관점이라.. 그거랑 별개로 배우연기가 좀 아쉽긴 했어.
  • tory_8 2019.10.26 23:24
    솔직히 나로선 (나 영화 잘 안보고 서양인 표정 구분 잘 못하긴함) 올리버가 엘리오를 좋아햇다는 사실자체가 안믿겨 그런 애정이 담긴 행동을 할때마다 갑분.. 이엇어 오히려 엘리오를 위로하던 부모님의 태도에서 아 뭐가 잇긴잇엇나보다 더 납득됏음
  • tory_9 2019.10.27 02: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16:03:34)
  • tory_10 2019.10.27 03:20
    하 나 이 영화 좋아하긴 좋아하나보다 댓글만 읽어도 마음이 다시 절절해지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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