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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26 07:52
    그냥 내가 지영이고 내가 엄마야. 이 부분 정말 와닿는다ㅠㅠㅠ 이게 진짜 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모든 여성들이 겪었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하거든.... 하아 정말... 감정이 답답해진다. 우리 힘내자ㅠㅜㅜ 영화 더 흥행했으면 좋겠다ㅠㅠ
  • tory_2 2019.10.26 10:04
    여성연대에 저렇게 발작하는 한남들보면서 마치 노조 탄압하는 갑들, 흑인연대 탄압하던 백인들 생각나서 더더욱이 남자들이 한국에서 여성위에서 군림하면서 권위를 누리고 있는걸 눈으로 볼수있게 됐어. 더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고 연대했으면 좋겠어. 특히 여혐 깨달은 여성 말고 너무나 거기에 전도 되어서 자신도 모르게 여혐을 당한지도 모르고 억업돼서 살던 여성들이 제발 이 영화를 보고라도 조금이나마 깨닫기를
  • tory_3 2019.10.26 10:36
    전부 받고, 나는 지영이의 딸에도 계속 눈이 갔어.
    그 딸이 있는 그대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이길 계속 바라게 되더라
  • tory_4 2019.10.26 16:52
    정말 공감했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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