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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21 14:50
    어이 없네 ㅋㅋㅋ 그 정도면 영화는 어떻게 보냐
  • tory_2 2019.06.21 14:51
    근데 ㄹㅇ 첨들어봄...
  • tory_3 2019.06.21 14:51
    진짜 별... 단어 모를 수도 있지만 태도가 정말 너무 무식하다. 모르는 건 배우면 되는건데. 모르는 단어 쓰는 사람을 허세부린다고 깎아내릴 일이 아니잖아. 지가 모르는 걸 왜 남탓함?
    그리고 명징이랑 직조가 그렇게까지 이해 안 될만한 고난이도 한자 어휘는 아닌 거 같은데. 명징까진 그렇다 쳐도 직조는 꽤 많이 쓰이지 않아?
  • tory_4 2019.06.21 14:53

    솔직히 나 저단어들 처음봐ㅋㅋㅋㅋㅋㅋ

    이공계톨이라 숫자만 봐서 그런가?ㅜ...

    수능 국어는 백점맞앗는데;...

    근데 논란이된건 노이해,,,

    1. 단어찾아보면될것; 그게뭐그리 어려운일이라고

    2. 저단어들이 이해하기어렵고 함축적이듯이 영화자체도 함축적이라는, 저 문장자체가 영화를 또한번 시사한다는 중의적 표현이라고 걍 생각하면 안될까?;;

    대체저게 왜 논란ㅋㅋㅋ

  • tory_5 2019.06.21 14:54
    아니 저게 무슨... 대단한 현학적인 표현도 아닌데;
  • tory_6 2019.06.21 14:54

    명징 직조 개인적으론 안 쓰던 말이긴 한데 몰라도 대충 느낌 파악되지 않아?

    명이랑 조라는 한자어에 문맥으로 대충 읽어지지 않나...?

  • tory_7 2019.06.21 14:56

    모르면 검색을 하던가 책을 읽던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동진이 책을 얼마나 많이 읽는데 충분히 쓸수있는 말이구만

  • tory_8 2019.06.21 14:57

    직조는 잘 안 써도 명징은 종종 쓰지않아? 헐...

    아니 그거 다 떠나서 저게 논란될 일인가?

  • tory_9 2019.06.21 14:59
    명징은 뭐 그렇다쳐도 직조하다는 영화나 소설 비평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잖아 모를 수야 있는데 애초에 어휘라는게 접하면서 늘어가는 건데 지가 모른다고 어려운 말 왜 쓰냐고 난리치는게 말이 되냐고
  • tory_10 2019.06.21 14:59
    어려운 말 아니고, 진짜 양심에 손을 얹고 말하는데 난 이과지만 저 문장에 등장한 모든 단어를 많이 봤음. 내가 나이가 많아서일지도 몰라. 그리고 이동진 영화평에 대해 공허하다는 비판은 할 수 있어도 어렵다는 비판은 좀 너무하지 않나 싶네.
  • tory_42 2019.06.21 17:28
    222 공허하다는 비판은 할 수 있어도 어렵다는 비판은 좀 
  • tory_11 2019.06.21 14: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04 20:44:02)
  • tory_12 2019.06.21 15:01
    문맥상 단어의 의미는 알겠지만, 사실 명징이란 단어 처음 들었어
    평소 이동진 평론가 해설 좋아해서 영화 감상 후 글 찾아 보거나 라이브톡도 자주 듣거든. 실제, 말은 매끄럽고 간결하게, 이해하기 쉽게 잘 하시는데, 간혹 한줄평은 수사가 많거나 자주 쓰지 않는 한자어가 종종 보여 문장이 한 눈에 읽히지 않을 때가 있어
    이번 기생충 한줄평도 그런 느낌이야 간결하고 쉽게 써 주셨으면 좋겠어
  • tory_13 2019.06.21 15:02

    이러다가 우리 세대가 당연한 것처럼 쓰던 어휘들도 나중에는 왜 이런 어려운말 쓰냐고 공격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드네.....

  • tory_14 2019.06.21 15: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3 20:46:16)
  • tory_15 2019.06.21 15:06
    먹물코스 a코스로만 밟고 나와서 언론사 다니고있고 시사나 논설 다루고있어서 어딜가도 일하던대로 말하면 말 어렵게한다 소리들어서 자중하는 편인데 (서론이 길었는데 평소 사용하는 언어가 먹물내난단거) 명징은 낯설긴 한거같아 직조는 그 단어의 쓰임보다는 정말 방직 방적의 느낌으로 문학적 표현의 느낌이라 좋고.
    결론은 명징이란 말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거 같아.
    개인적인 의견은 현학적이고 선민적인 평론가의 말을 재검색해보고 영도당하는 재미도 나름 재미다에 한표ㅋㅋ
  • tory_15 2019.06.21 15:08
    아 그리고 직조란 단어가 정말 좋았던건. 그 방직 방적 느낌에서 씨실 날실처럼 기생충의 상승 하강 느낌이 직관적으로, 오롯이 전달돼서 너무 좋음.
    결론은 명징이 잘못했다..
  • tory_10 2019.06.21 15:14
    명징, 직조는 좀 예전세대가 많이 접한 단어이긴 한듯. 기억을 되살려보면 명징은 예전에 문학동네나 창비 같은 계간지 읽으면서 주로 봤던 것 같고 직조는... 직조공이라는 직업이 있었거든 예전에(15벨 얘기 보니 생각나네). 서구 노동문학이나 프롤레타리아미술 쪽에 직조공인 인물 들어간 작품도 있었던 것 같고. 요즘엔 이런 문화 잘 안 접하니까 약간 세대차에서 온 문제일 수도 있겠네.
  • tory_16 2019.06.21 15: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45:45)
  • tory_17 2019.06.21 15: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30 06:24:14)
  • tory_16 2019.06.21 15: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45:41)
  • tory_18 2019.06.21 15: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25 14:01:43)
  • tory_19 2019.06.21 15:22

    한줄평에 여러의미를 담으려다보니 한자 단어는 한자 한글자한글자 따로따로 의미가 있어서 좀더 함축적으로 풍부한 평론을 할 수 있으니 쓰는 거 아닌가 싶기도함. 솔직히 객관적으론 어려운 단어같지도 않긴함;;; 문맥상으로도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들아닌가 싶어.

     

  • tory_20 2019.06.21 15:23

    엥, 명징 직조가 쓰면 안될만큼 어려운 단어야? 일반 소설만 봐도 숱하게 나오는 단어구만, 개어이다.

  • tory_21 2019.06.21 15:23
    걍 한자어로 유추가능하잖아.모름 검색함 되고...별게 다 논란.한줄평이라 더 압축했나보지...
  • tory_22 2019.06.21 15:25
    직조는 알겠는데 명징은 나도 모르겠는데? 나도 책 많이 읽었어 학력 수준도 높은편이구. 어려운 단어는 맞네
  • tory_23 2019.06.21 15:30

    명징 직조 아닠ㅋㅋ 모른다 치더라도 한번 찾아보면 될 것을 자기가 이해못하면 다 어려운거야 뭐얔ㅋㅋㅋ 그리고 막말로 평론가가 어떤평을 하든지 어떤 단어를 쓰든지 그거 자기마음 아닌가

  • tory_24 2019.06.21 15:31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대체 무슨 일...

  • tory_25 2019.06.21 15:37
    엥ㅋㅋㅋㅋㅋ 명징 직조 책 조금이라도 읽으면 다 나오는 단어들 아닌가... 모를수는 있는데 그냥 단어 잠깐 검색해서 찾아보면 될걸 상식적으로 자기가 이해 못한다고 남보고 뭐라하는건 좀 웃기네
  • tory_26 2019.06.21 15:40

    엥 이걸 모른다고 허세떤다고 난리였다고??ㅋㅋㅋㅋㅋ대체 얼마나 책을 안읽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7 2019.06.21 15:42
    헐 책 꽤 많이 읽으며 자랐는데 두 단어 모두 엄청 생소해... 세대차로 갈리는 건가?? 논란일 것까지야 없다고 보는데ㅋㅋ 사실 좋은 글은 쉽게 쓰인 글이라 생각해서 두단어 붙어나오니 뭔가 음?하게 되는 건 있는 거 같아
  • tory_28 2019.06.21 15:53

    직조는 알던 단어고 명징은 잘 안 쓰던 단어였지만 대충 무슨 뜻인지 감이 오던데... 혹시 처음 듣는 단어였다 할지라도 찾아보면 요새 바로 나오는데 논란거리가 되나??? ㅋㅋㅋㅋ

  • tory_29 2019.06.21 15:55
    미국처럼 무식을 벼슬로 아는 분위기 되려나봐
  • tory_30 2019.06.21 15:58

    직조는 아니지만 명징은 첨들어보긴 하는데 애초 나는 평론가라는 직업 자체가 허세를 얼마나 멋들어지게 표현하느냐라고 봐서 뭐 저정도 단어 쓸 수도 있지 싶음

  • tory_31 2019.06.21 15: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1 23:41:33)
  • tory_32 2019.06.21 16:01

    이걸로 진짜 난리 났던데 너무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 명징이 그렇게 어려운 단언가? 아무리 첨 들어봤다고 해도 충분히 문맥으로 이해할 수 있을텐데

  • tory_33 2019.06.21 16:02
    학부 영문학으로 전공한 토리인데 학부에서도 명징이란 말 자주 나왔는데....학부에서 다루는 정도라면 어려운 단어 아닌 듯.. 허세고 뭐고 할 것 없이 명징은 명징이고 명징을 잘 나타내는 적확한 단어가 명징이라 명징이라고 썼을 것 같은데..ㅠ
  • tory_33 2019.06.21 16:04
    그리고 평론가가 평론만 잘하면 되는거지 굳이 사람들이 알아 듣기 쉽게 풀어서 써야할 필요가 있나 싶음...
  • tory_31 2019.06.21 16: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1 23:41:31)
  • tory_34 2019.06.21 16:13
    이 정도 어휘도 이해못할 정도인가? 와 진짜 책 안 읽나보다 헐
  • tory_35 2019.06.21 16:22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쓰는 걸 권장하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있는 아름다운 어휘들을 다 어렵고 허세부린다고 못쓰게 하면

    나중엔 진짜 초등학생 수준 어휘로만 모든 말을 해야 할 걸...

    옛날 어휘중에 예쁜 표현들 진짜 많은데 사라져가는 거 너무 아쉬워. 자꾸자꾸 써야 어휘가 풍부해지고 감성도 풍부해지는 거지...

  • tory_36 2019.06.21 16:29
    논란은 오바지만 한줄평론은 읽기 쉽게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짧은 글에 한자어를 안쓰고 함축적으로 표현하는게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그렇기에 평론가라는 직업이 존재하는 거지. 글좀 읽는다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어려운 단어만 골라 쓰는거 굉장히 쉬움. 근데 대부분의 글쓰는 업을 가진 사람들이 읽기 쉬운 글을 쓰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
  • tory_37 2019.06.21 16:36
    이동진처럼 글 쉽게 쓰는 평론가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저거 하나로 오바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
  • tory_38 2019.06.21 16:48
    모르면 찾아보면 될텐데 지가 모른다고 뭐라하는게 진짜 무식해보임
  • tory_39 2019.06.21 16:55

    무식한 인간들이 모르는 말이 나오면 찾아보고 어휘력을 늘리면 자기를 발전시킬 수 있을텐데

    오히려 자기 수준에 어려운 말 쓴다고 사람을 깎아내리는 꼬라지하고는.


    심지어 그렇게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아무도 못 알아듣는 이상한 한자어로 현학적인 글 쓰는 사람이면 모를까.

    그리고 정확히 저 단어를 몰라도 충분히 뜻을 유추할 수 있을 정도였잖아...


    참 해롭다;;

  • tory_40 2019.06.21 16: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8 01:52:12)
  • tory_41 2019.06.21 17:20

    ;;문맥파악 모르나;;; 국어사전 찾어보지 뭘 ... 진짜 피곤하게들 산다

    연예인 기사들은 잘도 검색해보면서..

  • tory_43 2019.06.21 17:28
    명징이라는 말은 첨 들어봐 직조는 섬유짤 때 쓰는 말 같은데?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걸 무식하다고 비난할건 아니야. 대다수가 잘 모르는게 일반적이잖아 생소한 느낌이라
  • tory_44 2019.06.21 17:44

    저정도 문장도 해석을 못하면 본인의 문장력을 의심해봐야지 논란거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뜻을 정확하게 풀이할 순 없어도 대충 무슨 말인지 해석은 가능한 정도인데...

  • tory_45 2019.06.21 17:56
    모를수있는데 찾아보면되지 평론을 다알아듣게 써야하는거도 맞지만 한줄평이라 저단어를 써서 표현하고싶은걸 정확히 표현할수있는거도있을텐데ㅋㅋ 별게다논란이네
  • tory_46 2019.06.21 18:05
    이과톨인데... 어렵지도 않고 어색하지도 않은데?
    왜 논란인지 노이해...
  • tory_47 2019.06.21 18:14

    명징이나 직조같은 단어 사전적인 의미는 줄줄 외지 못해도 걍 맥락상 파악 가능한 말 아닌가? 그리고 그냥 평도 아니고 한줄평이면 우리말보단 한자어가 짧게 한줄평을 쓰기에 용이한것도 사실이고. 이동진이 평소에도 저렇게 어렵게 이야기하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각잡고 쓴 평 몇개만 읽어봐도 이동진만큼 나같은 일반 관객이 읽기에 쉽게 글 쓰는 평론가 잘 없던데 별 논란이 다 있다 싶네ㅋㅋㅋㅋ 

  • tory_48 2019.06.21 18: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10 00:17:14)
  • tory_49 2019.06.21 18:33
    해도 해도 너무하네
  • tory_50 2019.06.21 18:34
    모를수도있지 . 모른다고 비꼬는건 좀.. 물론 저런 단어쓴다고 허세니뭐니 하는것도 잘못됐지만. 안쓰는 단어들은 잊혀져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거라 생각해서..
  • tory_51 2019.06.21 18:41
    이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다. 평소 신문은 어떻게 읽고 산대.
  • tory_51 2019.06.21 19:11
    그리고 "명징"이나 "직조" 같은 단어를 안 쓴다기엔 바로 며칠 전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6/10 민주항쟁 기념사에도 "명징"이라는 단어가 쓰였어. 그것도 어디 구석탱이에 있는 단어가 아니라 신문 부제에까지 실린 단어였음.
    두 단어 모두 당장 인터넷 뉴스란에서 검색해봐도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말인데 이걸 모른다고 이동진을 비난하는 건 진짜 뉴스도 안 보고 산다는 거밖에 말이 안 돼. 무식은 정말 자랑이 아니야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돼.
  • tory_52 2019.06.21 18:47
    저 문장에 나오는 단어가 문어체적이라고 한다면 모를까 어렵다니.... 요즘 젊은 세대 어휘력 무슨 일이야?
  • tory_53 2019.06.21 18:53

    아니 자기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찾아보면 될걸 왜 어려운단어 쓰냐고 타박할 일이야?;;

  • tory_54 2019.06.21 18: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9 23:54:05)
  • tory_55 2019.06.21 19:08

    모르면 걍 검색해보면 되는거지 그걸 왜 평론가한테 전가하는지 

  • tory_56 2019.06.21 19:26

    잘 사용되지 않는 단어면 모를 수도 있지

    그걸 보고 무식하다는 사람들은 학벌이 어떻게 됨?

    애초에 명징이라는 단어는 죽은 단어인데

  • tory_59 2019.06.21 19:44
    명징이 뭔 죽은 단어야...
  • tory_64 2019.06.21 20: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4 07:19:07)
  • tory_51 2019.06.21 23:04
    바로 다섯 댓 위의 글도 안 보이는 사람이라면 평소 명징이라는 단어를 봤어도 모르고 지나쳤을 확률이 높겠지. 너톨이 안 쓴다고 우리 사회에서까지 안 쓰이는 단어라고 생각하지는 마.
  • tory_20 2019.06.22 00:03

    니가 모르면 다 죽은단어냐? 명징을 모른단 사람보다 명징이 죽은단어라고 단언하는 네가 무식해뵌다 난.

  • tory_57 2019.06.21 19: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7 20:14:32)
  • tory_58 2019.06.21 19:34
    이동진 불쌍하게 느껴질정도다 이건..
  • tory_60 2019.06.21 19:46
    정확한 뜻을 모를 순 있지만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한 문장 아닌가? 그리고 이게 논란이 생겨야 할 정도일거라곤 생각을 안해서 너무 당황스러움;; 초등학생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글이 아닌데 그렇게까지 풀어써야하는 건가??
  • tory_61 2019.06.21 20: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0 21:04:21)
  • tory_62 2019.06.21 20:19

    이동진 평론보면 가끔 새로 알아가는 단어도 많아서 좋던데.. '더께' 라는 말도 이동진 평론때문에 새로 알게됨 

  • tory_63 2019.06.21 20:46
    참 이래라 저래라 할 일 많다 평론가의 문장은 평론가 마음이지
  • tory_64 2019.06.21 20:50
    명징하다, 직조하다 둘다 신문 사설이나 컬럼, 에세이 같은데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잖아. 특히 명징하다
  • tory_64 2019.06.21 20:51
    아니 십년전에 수능언어 4등급 받고 평소 책한권 안보고 사는 나같은 인간도 익히 알고 있는 단어들인데.. 본문내용 황당하고 당혹스럽네. 내기준 그냥 트집 잡고 싶어서 아무거나 물고 늘어지는 걸로밖에 안보임
  • tory_65 2019.06.21 21:42

    이동진 평론만큼 쉽게 알려주는 것도 드문 것 같은데

    정성일 평론을 봐야 정신을 차리려나...(정성일 평론 좋음, 비하 아님)

  • tory_66 2019.06.21 22:04

    명징하다 처음 들어보긴 했는데 평론가인데 쓰고싶은 말도 못쓰게하나.. 

  • tory_67 2019.06.22 00:29
    이동진은 팬도 많은 만큼 까도 많아.....좀 안타까워 유명세 치른다는게 저런건가 싶어
  • tory_68 2019.06.22 01: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11 17:47:16)
  • tory_69 2019.06.22 03:45
    아니 무슨....없는 말 자기 혼자 지어서 말한것도 아니고 단군 시절 고대어를 쓴것도 아닌데ㅋㅋㅋ 어이없네
  • tory_70 2019.06.22 07:23
    좋기만 하구만...어휘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자기식대로 쓴걸 왜 딴지 거는지.
  • tory_71 2019.06.22 17: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31 15:37:06)
  • tory_72 2019.06.23 12:31

    반지성주의 진짜 너무 심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모르면 배울 생각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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