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어색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닥터 스트레인지 보고 생각이 달라짐
틸다 스윈튼이나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어떤 마법을 쓰는지 눈 앞에 보이는 게 아니었지만
보면서 정말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진짜 마법을 쓰는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
연기자체도 완다의 능력보다 닥터랑 에이전트원의 능력이 연기하기 훨씬 더 복잡해보임
근데 엘리자베스 올슨은 너무 부자연스러워...
염력 CG가 같이 나오고 있는데도 뭔가 어딘가 자꾸 어색하고 안 맞아보여..
맨처음에 완다 등장했을 땐 처음이니까 그런 거겠지 했는데 이후에 나온 작품에도 계속 부자연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