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루먼 쇼랑 설국열차
트루먼쇼는 비유적 표현으로 널리 쓰일만큼 진짜 유명하잖아 그래서 봤는데 보고나서 너무 슬프고 괴롭고 미안했어 짐캐리가 열연 펼쳐서 더더욱 여운이 많이 남았어
그리고 설국열차는 할말하않 이 영화때문에 영화는 정말 보고 싶은 것만 봐야지 호기심으로 골라 보지 않아야겠다고 절실히 느낌 봉준호 영화는 앞으로도 쭉 거를거야 내가 직접 본 것 자체가 너무 후회됨 비주얼 제외하고도 영화 자체가 기분 나쁘고 역겨워서 내 기억 속에서 아예 지워버리고 싶어 온갖 척이란 척은 다 하는 같잖은 영화
나는 퍼시잭슨...... 원작인 책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영화도 있다길래 봤는데....... 흐음....... 눈 버렸어. 결국 끝까지 다 못보고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