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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7.11 21:06
    아예 상관없는 스토리 보고 엉엉 우는 건 어때??
    내가 그랬어서
    나는 영화<클래식> 보면서 엉엉 울었거든

    아니면 미드나잇 인 파리? 외국 풍경 보면 기분 전환되니까!
    그렇게 다크한 스토리도 아니고 난 이영화 좋아해서 종종 보거든!!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내 인생영화인데 음악도 좋고 색감도 좋아

    엑시트 안봤으면 엑시트!!
    왓챠에 있더라
    이건 걍 편하게 보기 좋은 맘 안부담스러운 재난극복영화

    억지로 무기력 극복하려면 힘드니까 오늘하루 영화보고 뒹굴뒹굴하고 토리배터리가 충전될 시간을 만끽하길!!
  • tory_2 2020.07.11 21: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6 23:47:55)
  • tory_3 2020.07.11 21:16
    나는 오늘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 봤는데, 기적같은 사고 이후의 PTSD 그리고 그걸 극복해내는 주인공(기장)을 보면서 조금 마음이 나아지더라
  • tory_4 2020.07.11 21:29
    프란시스 하
  • tory_5 2020.07.11 21:35
    22222
  • tory_8 2020.07.11 21:50
    33333
  • tory_11 2020.07.11 22:45
    44444 현실적인 희망 느낌
  • tory_6 2020.07.11 21:36
    속세에 쪄든날엔 '원더' 본다
  • tory_7 2020.07.11 21:48
    22 원더 보면 힐링돼
  • tory_10 2020.07.11 22:14

    333 원더 추천! 마음이 맑아질거야

  • tory_9 2020.07.11 21:55
    디태치먼트가 가장 근접할 것 같긴 한데 여기도 우울함 표현은 엄청 짙어서 보기 괴롭기는 했어 ㅜ
  • tory_12 2020.07.11 22:50

    고스트 스토리는 보면 더 공허할거 같아ㅜ
    디태치먼트도 엄청 우울하다고 들었는데..
    그냥 편하게 리틀 포레스트나, 그녀를 믿지마세요 같은 로코는 어떨까

    그래도 좀 어두운 얘기가 보고싶다하면 백엔의 사랑이랑 프란시스하 러덜리스 와일드로즈 추천해

  • tory_13 2020.07.11 23: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0 16:25:42)
  • tory_14 2020.07.11 23:14
    하나와 앨리스
    러브레터 같이
    뭔가 아련..하고 따뜻..한 느낌은 별로니??
    아님 블루재스민이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된다
    어떨까~
  • tory_15 2020.07.11 23:18

    <내일을 위한 시간> 이거 정말 좋아 토리야 꼭 봤으면 좋겠어

    많은 토리들이 추천해준 <프란시스하>는 내일을 위한 시간 보다는 조금 경쾌해, 하지만 이것도 토리 약간 우울하면서 약간 희망도 있어서 추천해줄만 해


    내일을 위한 시간은 조금 더 현실에 가깝고 (그냥 정말 현실에 있는 인물을 찍은 것 같음.. 소재부터가) 프란시스하는 현실적이지만 좀 더 주인공 캐릭터성이 강한 영환데 사랑스럽고 재밌어

  • tory_16 2020.07.11 23:20

    아직 늦지 않았다면 <다가오는 것들 > 추천해

  • tory_17 2020.07.12 00:26
    더폴 오어스와환상의문 추천해..
  • tory_18 2020.07.12 00:31
    리틀 포레스트 - 정신이나마 자연으로 보내어 힐링하는 컨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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