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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5.27 11:07
    나 이 영화 너무 좋아해ㅠㅠㅠㅠㅠㅠ 돈이 울지 않아서 더 텁텁하다는 평도 좋고
  • W 2020.05.27 11:16
    ❤️ 여러가지 감정이 들게 해 ㅠㅠ
  • tory_3 2020.05.27 11:20
    와 할미톨인데 이 영화 진짜 오랜만이다!!
    당시에 엄청 화제였었는데...
    하이틴 무비가 활발(?)하던 시절에 그런 기대나 예상을 다 갈아 엎는 영화라 엄청 호평이었던 거 기억나네
  • W 2020.05.28 01:15
    오 진짜? 내가 이당시 하이틴무비를 찾아보려 애써도 2000년 초기거라서 (당장 이 여주 나온 프린세스 다이어리도 2001년이야ㅋㅋㅋ 이건 하이틴 무비라기엔 좀 묘하지만) 추천 좀 해줄래?? (뜬금 ㅋ큐ㅠㅠ) 진짜 이건 현실적이라 결말이... b
  • tory_4 2020.05.27 17:57
    이거 엔딩이 너무 충격적이었어 ㅋㅋㅋ
  • W 2020.05.28 01:16
    응응 그러면서도 실제로 아는 사람도 그렇게 대답할 거 같고 그러니까 현실적이고... (내가 아는 결론 맞지?) 그러니까 더 답답하고 그렇더라 ㅜㅠ
  • tory_5 2020.05.28 00: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22 21:50:39)
  • W 2020.05.28 01:20
    던이랑 브랜든의 관계가 정상적이진 않는데222 자꾸 기억나 ㅠㅠ 오히려 브랜든도 뭔가가 필요하던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해 그러니까 던을 찾았지.. 둘이 함께 보내던 순간 난 모두 좋았어 또 보고 싶다 ㅠㅜㅜ 고마워 이런 감상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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