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크게 기대 안 하고 들어봤는데 개좋아서 무한 반복 재생중이야
개인적으로 윌 스미스보다 정성화가 좀 더 뮤지컬스럽게 잘 부른거같아 고음도 쫙쫙 잘 내고
아라비안 나이트, 알리 왕자 이 두개 처돌이 됨
아무래도 실사영화다보니 영화생각하면서 들으면 윌 스미스가 부른 노래들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 노래만 놓고 보자면 정성화가 더 잘 부른거같아
특히 알리왕자에서 “어여쁜 공주 소문!!! 들었다네” 이 부분 진짜 잘 살린듯 ㅋㅋ 한국 지니가 부른 노래들 맛깔남
그리고 <침묵하지 않아>고음 무슨 일? 난 지지 않아~ 하는데 팔에 닭살 돋음 목 긁는 것도 나오미 스콧이랑 똑같이 했더라 오히려 영어판보다 좀 더 강하게 낸 듯?
궁금해서 speechless 전세계더빙비교영상 봤는데 목 긁는거까지 재현한 국가는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
speechless 처음 들었을 때도 좋은 의미로 소름 돋았는데 민경아가 부른 침묵하지 않아 들으니 와.. 그냥 감탄밖에 안 나옴 목소리도 옥구슬 그 자체고 고음 어디까지 지르는거야ㅋㅋ 그리고 한국어로 가사가 귀에 팍팍 꽂히니 메시지가 더 와닿는 느낌.. 하루종일 침묵하지 않아 들은 사람 나야나
이거 들을때마다 뽕차오름
알라딘은 영어판보다 더빙판이 소년미가 넘치는 듯
목소리 들으면 딱 잘생긴 미소년이 생각나는? 내가 이런 목소리가 취향이라 더빙판 알라딘이 더 좋았어
토정 검색해보니 어떤 토리가 통통 튄다 그랬는데 진짜 그런거같아ㅋㅋ 통통 튀고 발랄함
그리고 중요한건 노래 듣다보면 개얄미워; 잘생겼지만 사기꾼st 분위기 잘 살려서 부른거같음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 왜 싸우려고 하죠~ 먹으려면은 할 수가 없어 훔치는 이 내 몸도 고달파~ 이 부분 듣는데 내가 시장상인이면 개빡칠듯)
한국어라 내가 바로 알아들어서 그런지ㅋㅋㅋ 암튼 노래 좋아서 이것도 무한반복재생중
더빙판 OST도 영어판이랑 같이 매일 듣다가 결국 영어판 OST앨범 주문하면서 더빙판도 구입함ㅋㅋ
항상 더빙보다 원어 선호했던 토리인데 뭔가 내 생각을 바꿔준 듯..
개인적으로 윌 스미스보다 정성화가 좀 더 뮤지컬스럽게 잘 부른거같아 고음도 쫙쫙 잘 내고
아라비안 나이트, 알리 왕자 이 두개 처돌이 됨
아무래도 실사영화다보니 영화생각하면서 들으면 윌 스미스가 부른 노래들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 노래만 놓고 보자면 정성화가 더 잘 부른거같아
특히 알리왕자에서 “어여쁜 공주 소문!!! 들었다네” 이 부분 진짜 잘 살린듯 ㅋㅋ 한국 지니가 부른 노래들 맛깔남
그리고 <침묵하지 않아>고음 무슨 일? 난 지지 않아~ 하는데 팔에 닭살 돋음 목 긁는 것도 나오미 스콧이랑 똑같이 했더라 오히려 영어판보다 좀 더 강하게 낸 듯?
궁금해서 speechless 전세계더빙비교영상 봤는데 목 긁는거까지 재현한 국가는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
speechless 처음 들었을 때도 좋은 의미로 소름 돋았는데 민경아가 부른 침묵하지 않아 들으니 와.. 그냥 감탄밖에 안 나옴 목소리도 옥구슬 그 자체고 고음 어디까지 지르는거야ㅋㅋ 그리고 한국어로 가사가 귀에 팍팍 꽂히니 메시지가 더 와닿는 느낌.. 하루종일 침묵하지 않아 들은 사람 나야나
이거 들을때마다 뽕차오름
알라딘은 영어판보다 더빙판이 소년미가 넘치는 듯
목소리 들으면 딱 잘생긴 미소년이 생각나는? 내가 이런 목소리가 취향이라 더빙판 알라딘이 더 좋았어
토정 검색해보니 어떤 토리가 통통 튄다 그랬는데 진짜 그런거같아ㅋㅋ 통통 튀고 발랄함
그리고 중요한건 노래 듣다보면 개얄미워; 잘생겼지만 사기꾼st 분위기 잘 살려서 부른거같음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 왜 싸우려고 하죠~ 먹으려면은 할 수가 없어 훔치는 이 내 몸도 고달파~ 이 부분 듣는데 내가 시장상인이면 개빡칠듯)
한국어라 내가 바로 알아들어서 그런지ㅋㅋㅋ 암튼 노래 좋아서 이것도 무한반복재생중
더빙판 OST도 영어판이랑 같이 매일 듣다가 결국 영어판 OST앨범 주문하면서 더빙판도 구입함ㅋㅋ
항상 더빙보다 원어 선호했던 토리인데 뭔가 내 생각을 바꿔준 듯..
지인짜~~~~~ 알라딘 더빙판 엄청 잘 뽑혔어 ㅋㅋㅋㅋㅋ 노래도 연기도 전부 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