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토리정원에서 흥하길래 내일 조조로 보러가는데 

살짝 서치 해보니까 베드신이 나온다고 하더라고

아빠랑 보러가는데 좀 많이 그래?ㅠㅠ 


  • tory_1 2019.06.16 00:11
    굳이..그걸 부모님과 같이 보진 않을 것 같아.혼자 보고 말지.여러모로...즐거운 일요일을...
  • tory_2 2019.06.16 0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9 23:22:27)
  • tory_19 2019.06.16 0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26 21:55:08)
  • tory_3 2019.06.16 00:12
    난 엄마랑 봤는데도 민망하드라ㅠㅜㅋㅋㅋㅋ 아빠면 좀...ㅋㅋ
  • tory_4 2019.06.16 00: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9 12:56:17)
  • tory_9 2019.06.16 00:21

    222222222

  • tory_5 2019.06.16 00: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04 11:32:05)
  • tory_6 2019.06.16 00:15
    난 베드신은 그냥 어어어.. !! 하다가 넘어갔는데 내용이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 중산층 아니고 못사는 편이라 부모님이랑 같이 보기 좀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뭔가 영화 보여드린게 죄송스러워짐
  • tory_8 2019.06.16 00:21
    222 베드신이 문제가 아님...
  • tory_30 2019.06.16 1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1 23:07:48)
  • tory_7 2019.06.16 00:16
    안그랬으면 좋겠어...
  • tory_10 2019.06.16 0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9 00:05:27)
  • tory_20 2019.06.16 01:20
    ㄹㅇ.....
  • tory_11 2019.06.16 00:23
    맞아 베드신이 문제가 아니고... 가난, 계층에 대한 영화라서 보고나면 엄청 씁쓸하더라고.. 가족이랑 보긴 좀 그렇더라...
  • tory_12 2019.06.16 00:23

    민망한 장면도 있고 후반부 잔인한 장면도 좀 있어. 가족끼리 볼만한 영화가 아님.

  • tory_13 2019.06.16 00:25
    내용이... 좀 그래 같이보기 여러모로
  • tory_14 2019.06.16 00:26
    어 안된다..그신이문제가아님
  • tory_15 2019.06.16 00:32

    난 엄마랑 보면 괜춘 부모님이랑 보면 좀 민망일 거 같은데 아빠랑만 보면 진짜 뭔가 싫을 거 같음....내 기준은 그래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 tory_16 2019.06.16 00:43
    엄마도 좀 민망한데 아빠는 더...그냥 사랑가득한 러브신이 아니라 더 그럼. 송강호 감정에 이입되들어가면 더 힘들더라. 그냥 민망수치 이런게 더 섞어들어가서 가족과 같이 보기 더 힘든..
  • tory_17 2019.06.16 00:44
    아빠랑 둘이 본 톨이 여깄다!!
    예고도 안보고 갔다가 후회했어.
    게다가 울집 가난해서ㅠ 아빠가 되게 착잡하셨을듯
    베드신은 대사도 다 민망했는데.. 그것보다 진짜
    그 가난이란게.. 글터라구.. ㅠㅠ주말저녁에 본건데
    괜히 봤어ㅠㅠ
  • tory_18 2019.06.16 00:46
    왠만큼살고 화목한집은 상관없음ㅎㅎ
  • tory_21 2019.06.16 01:21

    엄마랑 이모랑 여든넘으신 외할머니랑 본 1인.. 전혀 아무렇지 않았다고 한다. 외할머니 오히려 나보다 더 좋아하셨음. 케바케야 

  • tory_22 2019.06.16 01:28
    베드씬도 문젠데 내용 자체가 진짜....하.. 둘다 기분 착잡하게 나오고 싶으면 봐
  • tory_23 2019.06.16 02:02
    나톨은 아빠-엄마-나 (좌석배치순)
    요렇게 보고와서 괜찮았는데 아빠랑 단둘이면 뻘쭘할 듯....
    (나톨 서른 넘었고 아빠랑 돈독한 사이 아님ㅋㅋ)
  • tory_24 2019.06.16 02:18

    어느정도 살고 화목하고 아빠랑 막 사이 데면데면하고 그러지 않는이상.. 그 장면은 그때만 좀 글코 ㅋㅋ 잊혀져 몰아치고 해서. 난 가난한 집이면.. 비추하는데, 그런 집 아니고 어느정도 잘 살고 하면 봐도 될 거 같더라. 가난이 더 나중에 할 말 없고.. 그런? 영화 자체가 생각할 게 많고, 막 그거 봄? 그거 봄? 그 장면 크- 이럴 느낌이 아니고.. 굉장히 생각할 게 많고, 어떤 부분은 말 아끼고 생각이 더 좋고.. 이런 느낌이라.

  • tory_25 2019.06.16 02:46

    베드씬보다 전체적인 내용이; 가족이랑 보기엔 썩 반가운 영화는 아닌듯해

    화목하고 집에 돈이 넘쳐나게 잘 살지 않는 이상은 ㅠㅜ? ㅎㅎ

  • tory_26 2019.06.16 0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5 04:28:20)
  • tory_27 2019.06.16 03:45

    가족끼리 화목하게 기분 좋으려고 볼 영화는 아닌데 아빠랑 토리가 영화 좋아하면 보고 나서 영화 관련된 얘기는 실컷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영화가 관점이 풍부하고 깊어서 ㅋㅋㅋ

  • tory_28 2019.06.16 04:13
    나는 아빠랑 못보러갈듯... 그냥 씬이면 넘어갈텐데 뭔가 정말 날것의 더티토크스러워서 민망ㅋㅋㅋㅋ
    (나도 아빠랑 돈독한 사이 아님)
  • tory_29 2019.06.16 04:38
    나 아빠랑 둘이 보고왔어!! 근데 둘다 영화 좋아해서 그냥 그 휘몰아치는 전개에 넋이 나가서ㅋㅋ 좀 민망스럽다가도 5톨 말대로 금방 잊혀지더라구 근데 애초에 우리집은 그냥 그런거 암시롱 않게 같이 보는 분위기긴 해..
  • tory_31 2019.06.17 14:31

    중간에 나가고 싶어 하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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