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그니토-퀵실버 부자떡밥 풀리기만을 기대하고 있었거든?
근데 언급은 커녕 퀵실버 초반부에 부상 잠깐 입었다고 퇴장시켜서 끝날 때까지 나오지도 않고...
미스틱도 그렇게 죽이는 게 어딨냐..
엔드게임에서 블랙위도우 아이언맨 죽었을 때랑 비교가 안 될 수가 없더라..
일반 대중들은 어떻게 본 지 모르겠는데
엑스맨팬톨 입장에선 진짜 최악이야
제작진이랑 감독 너무 무책임하고 배우들이랑 캐릭터만 안타까움ㅜㅜ
어떻게 두 번이나 이래ㅠㅠㅠㅠ
  • tory_1 2019.06.15 14:44
    유일하게 진 기차 찌그러뜨려버리는 액션씬만 좋았어.완전 쎄서...속이 시원~~~일편단심 사랑꾼 스캇이랑...
  • tory_2 2019.06.15 14:46

    재촬영을 그렇게 했는데도 그 떡밥 풀 생각은 못했다는게.. 진짜 제작진 죽이고 싶음ㅋㅋ 마지막 영환데 존나 빡쳐


    미스틱은 죽음으로써 대립구도 만들고 갈등 유발시키는 도구로 전락하고..시발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엑스우먼 드립을 치냐

  • tory_3 2019.06.15 14:51

    퀵실버 처음에만 잠깐 나오고 안나와서 이상했어..

  • tory_4 2019.06.15 15:23

    진짜 짜증나. 매그니토와 퀵실버 부자관계 떡밥은 어디가고? 정말 보기 싫어서 안 봤어. 그 떡밥은 영원히 사라졌다는 생각에 ㅠㅠ 속상하다.

    감독이 제일 최악이야. 엑스맨3도 그렇게 말아먹더니 마지막 엑스맨 시리즈도 제대로 말아먹었어. 저 사람 작품은 걸러내는게 낫지.

  • W 2019.06.15 17:51
    엑스맨3랑 다크피닉스 감독은 다른 사람 아니야??
  • tory_4 2019.06.15 23:31
    @W 저 감독이 엑스맨3 각본썼을거야.
  • tory_5 2019.06.15 17:12
    배우가 아호스8 촬용 들어가야 해서 그랬다던데
  • W 2019.06.15 17:54
    출연진 인원수만 따지면 어벤져스가 압승인데 다들 어떻게든 스케줄 조율해서 찍었잖아. 배우 스케줄이 안 맞는다고 통째로 빼버리는 건 너무 무책임하고 프로답지 못한 태도임. 심지어 스케줄 안 맞는 것도 다 제작사 탓인데.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