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011/2Q1/fTE/2Q1fTEW1nycsCiG08eqS0E.jpg
..그걸 지금 알았냐?싶은 토리들도 있겠지만 나톨 진짜 둔함ㅋㅋ
첨봤을땐 이자성과 정청 감정선 그닥 와닿지도않고 스토리따라가기에만 벅차서 둘의 관계성을 잘 몰랐거든.
오히려 이중구가 넘 멋있어서 박성웅배우 나온부분만 겁나돌려봄..풉킥ㅋ
근데 나톨이 갠적으로 황정민배우팬이여라 황정민이 주조연으로 나온 필모깨기를 하고있었거든.
근데 그중에서 황정민이 주연인 멜로영화들 있잖아.
대표적으로 너는내운명 남자가사랑할때(근데 영화는 비추..), 주된 내용이 멜로는 아니지만 쨌든 럽라나오는 댄싱퀸 국제시장같은 영화들 쭉보고나서 신세계보면 쫌 뭔가..오묘한 느낌이 듬
내가 언급한 황정민배우랑 그 상대배우들.
전도연 한혜진 엄정화 김윤진(맞지?) 하고의 호흡이랑,
이자성역의 이정재하고의 연기합이.. 묘하게..결이 비슷해..ㅋ
막 시종일관 능글맞게 치대고 아끼고 챙기고 신경써서 뭘 자꾸 해주려들고..
단순히 우정이나 의리라기엔 상당히 끈적이고, 글타고 성애적 사랑이라기엔 또 너무 깔끔하지않음? ㅋㅋ
심지어 황정민이 게이로 나왔던 로드무비에서조차 이런느낌 아녔어ㅠ
아, 그렇다고해서 신세계가 퀴어영화고, 이자성-정청이 게이커플이란 말 절대아님ㅋㅋ
근데 둘의 관계성이 단순히 브로맨스라기엔..
그간 황정민하고 투탑주연으로 나온 남배우들 얼마나 많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이 역시도 신세계만큼이나 짙은 농도의 감정선이 없었잖아
걍 진짜 찐우정? 단순한 의리 딱 거기까지였지.
실제로도 배우가 정청 연기할때 자기가 맡은 역에서 이자성이 겹쳐보이도록 연기했다던데 진짜 묘한 기분이 들게만들지 않니ㅋㅋ
..그걸 지금 알았냐?싶은 토리들도 있겠지만 나톨 진짜 둔함ㅋㅋ
첨봤을땐 이자성과 정청 감정선 그닥 와닿지도않고 스토리따라가기에만 벅차서 둘의 관계성을 잘 몰랐거든.
오히려 이중구가 넘 멋있어서 박성웅배우 나온부분만 겁나돌려봄..풉킥ㅋ
근데 나톨이 갠적으로 황정민배우팬이여라 황정민이 주조연으로 나온 필모깨기를 하고있었거든.
근데 그중에서 황정민이 주연인 멜로영화들 있잖아.
대표적으로 너는내운명 남자가사랑할때(근데 영화는 비추..), 주된 내용이 멜로는 아니지만 쨌든 럽라나오는 댄싱퀸 국제시장같은 영화들 쭉보고나서 신세계보면 쫌 뭔가..오묘한 느낌이 듬
내가 언급한 황정민배우랑 그 상대배우들.
전도연 한혜진 엄정화 김윤진(맞지?) 하고의 호흡이랑,
이자성역의 이정재하고의 연기합이.. 묘하게..결이 비슷해..ㅋ
막 시종일관 능글맞게 치대고 아끼고 챙기고 신경써서 뭘 자꾸 해주려들고..
단순히 우정이나 의리라기엔 상당히 끈적이고, 글타고 성애적 사랑이라기엔 또 너무 깔끔하지않음? ㅋㅋ
심지어 황정민이 게이로 나왔던 로드무비에서조차 이런느낌 아녔어ㅠ
아, 그렇다고해서 신세계가 퀴어영화고, 이자성-정청이 게이커플이란 말 절대아님ㅋㅋ
근데 둘의 관계성이 단순히 브로맨스라기엔..
그간 황정민하고 투탑주연으로 나온 남배우들 얼마나 많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이 역시도 신세계만큼이나 짙은 농도의 감정선이 없었잖아
걍 진짜 찐우정? 단순한 의리 딱 거기까지였지.
실제로도 배우가 정청 연기할때 자기가 맡은 역에서 이자성이 겹쳐보이도록 연기했다던데 진짜 묘한 기분이 들게만들지 않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