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첨에 전화씬은 앞으로 계속 생각날거 같아ㅜㅜ



"삐한번은 예스예요 알았죠?"



이 부분이ㅜㅜ 난 너무ㅜㅜ 낭만적이었어ㅜㅜㅜㅜㅜㅜ

어떻게 이런 장면을 만들지 싶더라ㅜㅜ

첨에 진짜로 말못하는줄ㅜㅜㅋㅋㅜㅜㅜㅡ



차에 타서 "방향을 정해요 그쪽으로 운전할게요"

이러는것도 너무 낭만적이었고



이 장면 전체에서

여주 진짜 너무 예뻐서 보면서 내가 다 사랑에 빠지는 기분으로 봤다ㅜㅜ 사운드도 진짜 환상적ㅜㅜㅜ



보면서 막 슬픈장면이 아닌데도 눈물나고ㅜㅜ 벅차오르고 그랬어ㅜㅜ 결말도 너무 좋았음ㅡㅜ
  • tory_1 2020.10.24 23:46

    방금 예고 찾아봤는데 넘 좋은데? 좋은 영화 소개 고마워 봐야지 

  • tory_2 2020.10.25 10:38
    비기너스 아카데미 받을 쯤에 보고 좋아서 10번 넘게 봤었는데..
    본문 내용 하나도 기억 안나서 충격
    개인적으로 할로윈 파티 때 둘이 가면 벗을 때하고
    강아지랑 소통하는 거 너무 귀여웠어 ㅠㅠ
    나도 토리 다라서 재탕하러 가야겟다 ㅋㅋ
  • tory_3 2020.10.26 10:10

    인생영화..

  • tory_4 2020.10.27 12:03
    강아지 나오는거지? 졸귀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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