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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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10.04 16:21
    이 글 보고 영화 보고 싶어졌어! 리뷰 공유해줘서 고마워👍
  • tory_2 2020.10.04 20:35
    나두!!영화보고 다시 올게~~
  • tory_2 2020.10.06 22:53
    영화보고 다시 왔다!
    네 말을 누가 믿겠니?라는 말에 눈물 흘리던 구스타브를 볼 때부터 영화의 결말이 짐작가더라.
    어떻게 끝날지 알기에 마지막에 집에 찾아와 아빠를 찾는 장면이 더 슬펐어 ㅜㅜ아빠라고 외칠 때마다 살려달라고 하는 것 같았거든...
    어른에겐 골칫덩이 반항아지만 또래에겐 매력적인 남성, 동생에겐 의젓한 오빠였던 다면적인 모습의 구스타브를 보면서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생각났어. 교사톨로서 아이들을 함부로 결론짓는 걸 경계해야겠다는 걸 다시 느꼈어. 톨 아니였음 몰랐을 영화였어. 추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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