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도 무자막으로 보고 이해못했던 1인..(자막보고 대충 파악함 1년여 뒤에..^^...)

오래간만에 영화관에 싸매고가서 본 해외톨인데....

넘모 이해가.. 안가는것..... 자꾸 그 산소호흡기 차고 대화해서 뭐라는지 더 안들려 ;ㅁ; 청각장애인용 시간대에 보러갈걸...흑흑 영자막이라도 보게ㅠㅠ


암튼 내용이해는 이미 초반부터 포기했고 스토리의 흐름대로 그냥 의식의 흐름처럼 봤는데도

왜 쟤네는 거꾸로가고 쟤네는 여기에서 정방향으로 움직이고 왜 서로 영향이(?) 이러다가 끝났다고 한다......

산소호흡기 영화계에서 금지시켜야한다...ㅂㄷㅂㄷ


결국 근데 로버트 패틴슨이 약간 그 여자 아들이 미래에 온거 같은 뉘앙스를 주고 끝난거 맞지???

그 인도 할머니도 알고보니 주인공을 위해 일했던 미래의 인물들?!이고....

로버트 패틴슨은 선택지에 따라 죽는(?) 세계도 있는데 안죽었고 여기서뉸....;ㅁ;


암튼 기억나는거는 자동차 거꾸로 다가오는 씬이랑 (매우 쪼들린것)

초반에 미술품 있는데서 싸운게 미래에서 온 자기자신이었고....

그 여자가 누가 보트에서 뛰어드는거 보고 자유로움을 느꼈다는데 알고보니 그게 자기 자신이었다는것 ;ㅁ;


아휴 암튼 놀란 영화는.. 던케르크때 직관적이라 좋았는데 다시 이런 영화를 내놓다니ㅠㅠㅋㅋㅋㅋㅋㅋ
  • tory_1 2020.09.23 1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3 10:53:29)
  • tory_2 2020.09.23 10:55
    닐 캣아들 아니야
  • tory_3 2020.09.23 21:18
    맞다고 보는 해석이 있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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