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ttps://youtu.be/0y2DxTaLqZs

이 영상처음부터 끝까지

볼때마다 눈물 나 ㅋㅋㅋㅋㅋㅋ
어쩜 노래는.이렇게 기가막히게 조절해서 넣어놨는지. 한준호의 젊은 모습을 똑빼닮은 아들을 바라보는 나미 포커스 잡을때 한번 기가 막히고
어린 나미를 안아주는 어른 나미 연출에 또 한번 기 막힘....
리얼리티 없었으면 이렇게 벅차오를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해...
그리고 고등학교때 이렇게 간직할만할 추억을 만들어놓은 나미도 부러워..순수한 사랑을 했다는게 부럽다
  • tory_1 2020.09.20 13:07

    톨이가 쓴 마지막 줄이 너무 좋다... 어린 시절의 나미는 그 사랑을 했다는 게 (자신에게) 야속하고 슬펐을지 모르지만 다 크고 돌이켜보면 순수한 사랑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있었던 과거였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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