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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7.12 20:10
    보드게임 제작사인 해즈브로에서 제작협업한 블럼하우스 제작 위자 시리즈는 위자(2014)랑 위자: 저주의 시작(2016)이 다인 게 맞아. 2016년에 개봉한 게 2014년도 영화의 프리퀄이고.
    위자보드 자체가 일종의 강령술 소재라서 여러 영화가 많은데 본문에 언급된 영화 중에 시리즈로 이어진다고 할 만한 건 악령의 게임(2011)-위자: 레저렉션(2015) 이렇게가 The Ouija Experiment 타이틀로 나왔고 감독이 같음. 악령의 게임(2011)은 Is anybody there?(2002)의 리메이크인데 2002년 영화도 감독 같음. 자기 영화 자기가 리메이크한 거. 이 감독이 감독은 안 하고 제작으로 참여했는데 이어지는 시리즈처럼 배급된 건 위자 3: 찰리 찰리 챌린지(2016).
    위자: 마지막 게임(2018)이랑 위자 하우스(2018)랑 위자 원혼의 부활(2015)은 제각기 별개의 영화로 시리즈로 이어지는 건 없는 거 같아.
  • W 2020.07.12 22:13
    아 그렇구나ㅠㅠㅠㅠ너무 답답했는데 명쾌하게 알려줘서 고마워ㅠㅠㅠㅠ 위자 뒤에 시리즈 더 있을 것처럼 끝났는데 다른 영화 포스터도 도리스처럼 생긴 사람들이 있어서 시리즈인가 했어ㅋㅋㅋ 제목만 똑같은 거였구나ㅎㅎ 그럼 악령의 게임보고 레저렉션 보고 다른 것도 봐야겠다ㅎㅎ 강령술 소재 좋아하는데 순서를 몰라서 우왕좌왕 못보고 있었어ㅠㅠ 원토리 덕분에 속시원하게 풀렸어ㅎㅎ 바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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