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연기자 스탭 고마운 사람들 언급하는게 대부분이잖아 물론 그게 동방예의지국 스탈이긴 하지만
근데 외국 보면 그 영화의 인물이나 주제의식같은거 한번씩 짚고 가는게 나는 좋아보였거든 뭐 너무 심해서 연설하지말라고 그러기도 하지만
특히 영화가 실제 인물을 다뤘거나 실제 역사적 사실을 다뤘거나 민감한 사회문제를 다룬 영화라면 한번쯤 그 실제인물에대한 감사함이나 주제의식을 상기시킬만한 멘트를 해도 좋을거같은데 전혀 언급안하고 스탭들 연기자들 고맙다 이런 얘기만 하면
정말 딱 연기나 연출적인 부분만 생각하고 만들었나 싶어서 좀 아쉬운 맘도 들더라고 난.
다른 토리들도 이런 생각 해본적 있어?
근데 외국 보면 그 영화의 인물이나 주제의식같은거 한번씩 짚고 가는게 나는 좋아보였거든 뭐 너무 심해서 연설하지말라고 그러기도 하지만
특히 영화가 실제 인물을 다뤘거나 실제 역사적 사실을 다뤘거나 민감한 사회문제를 다룬 영화라면 한번쯤 그 실제인물에대한 감사함이나 주제의식을 상기시킬만한 멘트를 해도 좋을거같은데 전혀 언급안하고 스탭들 연기자들 고맙다 이런 얘기만 하면
정말 딱 연기나 연출적인 부분만 생각하고 만들었나 싶어서 좀 아쉬운 맘도 들더라고 난.
다른 토리들도 이런 생각 해본적 있어?
그래도 기억에 남는 건 주제의식을 언급한 내용같아
나도 드라마 마녀의 법정 관련해서 정려원 수상소감이 아직도 기억에 남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