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지금 영화관들이 부도 직전이잖아.
코로나 뿐만이 아니라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시장 급성장으로
대작 블록버스터 아니면 굳이 영화관 가서 볼필요 없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고
그나마 가성비 있는 데이트 코스로 영화관이 선호되는 거였는데 그마저 코로나로 붕괴 직전임
이래저래 영화관사업이 위기인데 이게 어떻게 변화할꺼 같아?
블록버스터 영화로만 영화관 사업을 유지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는데,
어쩌면 콘서트 라이브뷰잉 사업하고 연계할 가능성도 있어보이고 (근데 이것도 한계가 있을듯)
어떻게 될 것 같아?
난 그래도 영화관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있을거라고 봐..
사람들 스마트폰 때문에 집중력 약해지기도 했고 자본크게 들어간 영화일수록 영화관에서 보려고 하는 마음이 커서.
앞으로 영화 스케일은 계속계속 커질거고
코로나 괜찮아지면 다시 붐빌거 같음
지금은 하루라도 빨리 잡히길 쥐죽은듯이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뭐ㅜ 할 수 있는게 없음..
2222
블록버스터 전용관으로만 남을 거라는 기사 봤는데 나도 그럴 것 같음. 슈퍼히어로 영화처럼 스케일 큰 영화들만 상영하는 ㅇㅇ
다른 중저예산 장르영화는 전부 OTT로 넘어가게 될 듯
그래도 영화관에서 보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영화관이 망하진않을듯.
표값은 오를거 같긴하고 의자간격이나 기타등등 시설에 따라서 좀 편차가 커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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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 이런건 영화관 가야 체험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