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면서 먹먹함을 느꼈어
인간의 존엄성이라는게 뭔지 평소에 외면하고 있던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듬
결국 사람을 이해하고 안아주는건 또다른 사람이라는 메시지도 좋았고
자본주의라는 삭막함이 새삼 정말 차갑다..
평소에 지루하거나 이런 영화 잘 안보는데 이건 쭉 몰입해서 보게 되더라
감독이 인간이나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굉장히 좋았어
인간의 존엄성이라는게 뭔지 평소에 외면하고 있던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듬
결국 사람을 이해하고 안아주는건 또다른 사람이라는 메시지도 좋았고
자본주의라는 삭막함이 새삼 정말 차갑다..
평소에 지루하거나 이런 영화 잘 안보는데 이건 쭉 몰입해서 보게 되더라
감독이 인간이나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굉장히 좋았어
사람을 구하는 건 사람이야 ㅜ 다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