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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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03 20:14

    토리 좋았던 책들 공감가는 거 많아서 좋아! 잼난 독서생활해!

  • W 2024.05.04 11:19
    고마벙!!!!
    나머지도 힘내서 써볼게!!!ㅋㅋㅋ
  • tory_2 2024.05.04 07:15
    톨아!!! 이런정성글을 왜 이제봣짐 ㅎㅎ 정독하구왓오 후기 너무 재밌게 썻당 본문에 내가 안읽어본 작품들 읽어봐야겠어!!
  • W 2024.05.04 11:19
    두서없이 썼는데 잘 읽어줘서 땡큐!!! ㅎㅎ
  • tory_3 2024.05.04 11:11
    좋다 나도 고딩때 읽었던 새의 선물 다시 봐볼까
  • W 2024.05.04 11:21
    ㅇㅇ 다시 읽어도 재밌고 좋더라!
    내 기억에는 한 70, 80년대?라 생각했는데
    내 기억보다 오래전이 시대배경이라 신기했음 ㅎㅎ
    (주인공이 59년생인가 그랬던)
  • W 2024.05.04 11:42
    댓글적다가 삘받아서 좀 더 주절거려보면
    진희도 진희지만(주인공 이름 진희 맞지?? 기억이 ㅋㅋ)
    주변 인물들 하나하나 다 너무 잘 그려낸게 와따인 거 같음

    특히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이모 캐릭터 넘나 진짜 어케 그렇게 잘 그려냈지???!!!
    소설중에 나온 고운정보다 더 너그럽고 깊은 감정이 미운정이라는 말처럼
    "아무튼 푼수때기~ 웃겨!!!" 라고 지청구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고운정 미운정 옴팡 다 들 스타일 ㅋㅋㅋ
    그런 푼수때기가 후반부에 시련을 겪으면서
    뭔가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하고 분위기 변하는 것을 지켜보는 이 알 수 없이 미묘한 감정 ㅜ

    그리고 그그 갑자기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그그 맞고 살던 그 아기 엄마가 시외버스 타는 정류장에
    서있는거 진희가 목격하는 장면...
    (스포될까 뒤는 적지 않겠음)
    진짜 가슴이 콱! 밖힐 정도로... 인상적이라 아직도 기억 ㅜ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장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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