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리 원래 한 책에 빠지면 그것만 붙잡고 밤새 읽는편이었는데 어느새 내돈주고 책 사본지
10년된 3N살 토리가 되었네,,,ㅠㅠ
해리포터는 진작에 봤고 어렸을때 미쳐있던 책이 드래곤라자랑 룬의아이들이었던 기억이 나 ㅋㅋ
베르나르 베르베르 시리즈도 어렸을때 읽었던거같고 나미야 잡화점은 초반에 흡입되서 보다가 막판에는 꾸역꾸역 읽고 ㅋㅋ
힐링되는 도서는 별로 관심 없고 자기개발서도 싫고 편지형식으로 나오는것도 싫어 ㅠㅠ
방금전에 건지 감자껍질 북클럽 보다가 도저히 못읽겠어서 놨어 ㅠㅠ
최근에 책 다시읽어볼까 한게 회사에서 일은 없는데 놀기 뭐해서 컴퓨터로
사이버도서관 들어가서 책 한권 고른게
천명관- 고래였어
그것도 토리정원에서 추천글 보고 시작한건데
이틀동안 완독 하고 나니까 뿌듯한거야;;;;진짜 이게 몇년만에 읽은 책이지 싶고 (그리고 재밌었어..)
그래서 토리정원에서 추천 글로 검색해서 다 일단 찜해놓고 있는데 밀레니엄시리즈가 마침
지금 대여가능이라 ㅋㅋ 한번 시작해볼까 해서 이건 어때?ㅠㅠ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이 시리즈..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랑 아무튼,술 이랑 히가시노 게이고 것도 몇개 예약해놓은 상태야
혹시 더 추천해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