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많이 읽는 토리인데 주로 이북을 읽어서 그런지 맨날 배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 위주로 보게 되더라고.
아니면 주변 추천을 받는데 대부분 너무나도 유명한 책들이라...
숨겨진 보물 같은 소설을 찾고 있어.
나는 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를 추천하고 싶어. 이건 안유명한 건 아니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장르 혹은 나라 상관없이 추천부탁해ㅎㅎ
소설을 많이 읽는 토리인데 주로 이북을 읽어서 그런지 맨날 배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 위주로 보게 되더라고.
아니면 주변 추천을 받는데 대부분 너무나도 유명한 책들이라...
숨겨진 보물 같은 소설을 찾고 있어.
나는 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를 추천하고 싶어. 이건 안유명한 건 아니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장르 혹은 나라 상관없이 추천부탁해ㅎㅎ
고마워! 체스 이야기는 읽어봤는데 다른 작품도 읽어볼게ㅎㅎ
초조한 마음 왕추천!!
초조한 마음을 알아주다니... 넘 좋다 톨들아 ㅠ.ㅠ
헐 슈테판 츠바이크 책 읽어볼래
나 <런던의 강들> 좋아하거든. 근데 이거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반응 처참한 것 같아 ㅋ
경찰이 주인공인 영국 배경의 SF물이고 코믹한 느낌이 강함.
세르주 종쿠르 의 유브이 (U.V) 여름에 읽으면 딱임
그리고 제스퍼 포드의 '제인에어 납치사건'.
아래 3작품은 추리
J.M 에르 - 개를 돌봐줘 / 줄리오 레오니 -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
필립 포스텔, 에릭 뒤샤텔 - 누가 랭보를 훔쳤는가?
유명하긴 하지만 '대지' 보다는 덜 유명한 것 같은..
펄 벅의 '연인 서태후' 도 정말 재밌게 읽었어.
진 리스 -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추천책들 다 흥미롭다! 오랜만에 도서관방문해야지 ^^ 스크랩할께!!
아베코보 모래의 여자
서머싯몸 면도날
면도날은 서머싯몸 세계관의 총 결산?이랄까 아무튼 넘 좋음ㅠㅠ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요거도 추천!!
이언 매큐언 - 속죄
유명한 소설이긴 한데 그래도 추천 ㅋㅋ 난 이거 읽으면서 이 소설은 클래식의 반열에 오를거야 생각하면서 읽었어
조지수 <나스타샤>
개브리얼 제빈의 <섬에 있는 서점>
미국에선 유명한 것 같은데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언급된 걸 별로 못 봐서 써봤어 책 좋아하고 관련 일 하고 있는 중인데 이 책 읽고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던 것 같아!
제일 좋아하는 구절은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기 위해 책을 읽는다. 우리는 혼자라서 책을 읽는다. 책을 읽으면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섬에 있는 서점! 읽어봐야겠당
좋은 댓글들 정말 고마워 스크랩할게
아룬다티 로이 - 작은 것들의 신
좋은 책 많이 알고 간다! 고마워!
김려령-너를봤어
나일강의 여신 윌버스미스
지금은 절판이지만.. 도서관에 있을 거야
요시모토 바나나 '키친'. 책속의 분위기가 따듯하고 섬세해서 편하게 술술읽혀. 킬링타임으로 좋아
다 잘 읽을게
잘 읽을게
<낯선 여인의 편지> 정말 좋음 이거 읽고 맘에 들면 <초조한 마음>도 읽어줘.. 둘 다 내 인생작이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