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독서편식이 심해서 여지껏 소설만 읽고 살았거든! 소설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읽었는데 이젠 조금 질리더라고...ㅡㅡ
그래서 요즘 비소설책을 읽기 시작했어!
일단 소설만큼 재밌기로 유명하다는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읽었는데 정말 재밌더라!
혹시 이제야 비소설의 세계에 빠진 나에게 이건 꼭 읽어라! 하는 거 있니? 주제를 가리지 않고 마구 추천부탁해!
그리고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안읽었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존잼이야!
그래서 요즘 비소설책을 읽기 시작했어!
일단 소설만큼 재밌기로 유명하다는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읽었는데 정말 재밌더라!
혹시 이제야 비소설의 세계에 빠진 나에게 이건 꼭 읽어라! 하는 거 있니? 주제를 가리지 않고 마구 추천부탁해!
그리고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안읽었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존잼이야!
궁금하다. 나도 읽어봐야지. <개를 위한 스테이크> 혹시 읽어봤니? 고등학교 때인가 학교 도서관에서 만났다가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꺼내 읽는 책이야.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도 추천하고 싶어. 난 에세이류를 정말이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책은 참 좋아해. 전업 작가나 달리기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훨씬 흥미진진할 거야.
덧붙이면 <랩걸>! 식물학자의 이야기인데 아~주 흥미로워! 영문학을 전공했어서 그런가 -.- 과학자이지만 딱딱하지 않고 술술 읽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