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책을 멀리하고 커뮤만 너어어어어무 가까이 하다 보니 긴 글 읽는 게 낯설어졌어..
그냥 눈으로 읽으면 대충 넘기게 되서
소설이든 비문학이든 다 입으로 소리내서 읽고 있는데..
자꾸 현타가 온다ㅠㅠㅠ
한글 막 시작한 애기들도 아니고
이러다 읽기능력이 더 퇴화될까봐 두려워져ㅠㅠㅠ
그냥 눈으로 읽으면 대충 넘기게 되서
소설이든 비문학이든 다 입으로 소리내서 읽고 있는데..
자꾸 현타가 온다ㅠㅠㅠ
한글 막 시작한 애기들도 아니고
이러다 읽기능력이 더 퇴화될까봐 두려워져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