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말,신년맞이 책장정리를 했어
가장 메인책장에 꽂혀있던 책들이 거의 몇년간 변하지 않았는데 대부분이 여행에세이였어.
내가 일본여행을 좋아해서 , 관련된 책들이었는데 하도 다녀서 이제 책들이 재미없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알라딘 온라인중고에 바코드를 하나씩 찍어가며 매입 가능한것들은 다 빼버렸어
매입 안되는건 놔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세이가 아닌것들도 몇권 있었는데 인문책이었는데 몇년간 안봤거나 아마 앞으로도 안볼것 같은것들?
올해 책을 어마어마하게 사서 모셔놔서 그책들이 들어간 공간이 필요하기도 했기에 정리를 했는데
토리들은 안보는책이라도 책장에 두는편이니, 아니면 중고서점에 파는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