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건 돈아깝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봐
나는 이게 일종의 유사종교나 플라시보 효과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
종교도 무신론자가 보기엔 다 거짓말일수도 있는데 실제로 종교 덕분에 마음에 안정 찾고 용기 얻는 사람들도 많잖아
난 원래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 별 효과 못봤지만 주변에 제대로 효과 본 사람 2명 있어
둘 다 집안 형편도 안좋고 부모님은 아프고 등등 어디 기댈곳이 없는 상황에서 시크릿으로 나는 무조건 된다 된다 하고 마인트컨트롤해서 지금 한명은 의사됐고 한명은 명문대다님..
결국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거.. 정말 당연하게 노력은 필수지
원하는 게 있어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마음이 불안할때 마음 안정 찾고자 읽는 딱 그정도 책인것같아
나같은 경우는 그냥 말장난 같아서 감흥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