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디지털노마드(다읽긴했는데 그냥 내가 받아드리지못한 책...뭐랄까 내기준 홍보용 책같았어)
바람의 열두방향(단편소설들 모아놓은건데 각각의 소설마다 생각할거리를 많이 주는거같아)
1월-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채사장 신작/지대넓얕팬임)
/디지털노마드(12월애 읽었던책과 다른책임)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덕질의 일환)
지금 읽고 있는건 채사장 '우리는 언젠간 만난다' 를 읽고 있고 다 읽은건 최갑수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 그리고 읽다 포기한건 고명섭 '숲의 상형문자'
지금 읽고 있는 채사장님 신작은 현재 심적으로 불안하고 우울하고 사람에 늘 이리저리 치이는 나를 그래도 어느정도는 잘 다스려 주고 있는거 같아 사실 채사장님 책은 처음인데 맘에 들어서 다른책도 사려고. 그리고 최갑수님 책은 원래 좋아하던 작가님이라서 그럭저럭 술술 읽히지만 전보다도 와닿진 않는것 같아 (어째서 이 책이 티비 출연까지 했는지 모를 일) 그리고 고명섭님 시집은 제목에 눈이가서 샀는데 나에게는 좀 메세지가 불확실한것 같단 느낌이 들어 어려워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빡! 하고 오는 시집들도 있는데 이건 그저 모호한 느낌.
1월에 읽을 책으 아직 사두고 못 읽은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구리고 찐톨이가 적어둔 정보연님의 소설에 도전해볼랭 사실 읽을 책 찾아 들어온거당 (；'-' )
바람의 열두방향(단편소설들 모아놓은건데 각각의 소설마다 생각할거리를 많이 주는거같아)
1월-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채사장 신작/지대넓얕팬임)
/디지털노마드(12월애 읽었던책과 다른책임)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덕질의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