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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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5.02 16: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1:12:20)
  • tory_27 2018.05.03 15:58
    그러네 진짜 ㅠㅠ
  • tory_2 2018.05.02 17:12
    아.. 제목만 보고 화장실 몰카 이야긴줄 알았어. 근데 본문 내용도 공감이 됨.. 나도 알바할때 되도록 화장실 안 가. 몇분이라고 해도 자리 비우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그리고 애초에 몰카 무서워서 그냥 외부화장실 자체를 거의 안가고 참음..ㅠㅠ
  • tory_3 2018.05.02 17:16

    글 잘 쓰시네 책도 구해서 읽어봐야겠다 소개해줘서 고마워! 

  • tory_4 2018.05.02 17:19

    글 너무 좋아서 책 내용이 어떤지 보고싶어졌어 글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5 2018.05.02 17:20

    와~ 진짜 공감 가는 내용이다. 좋은 글 알려줘서 고마워!

  • tory_6 2018.05.02 17:26

    슬프다... 세상이 조금씩 바뀌다보면 언젠가 이런 문제도 없어지겠지? 아직 갈길이 멀었겠지만..

  • tory_7 2018.05.02 17:55

    우리 지역에 시내버스 노선 바뀌었을 때 기사분께서

    손님들은 한번에 먼 거리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어떤 버스는 3시간반 코스도 있다고

    그러면 3시간 반동안 다리도 못펴고 화장실도 못가는 건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 tory_8 2018.05.02 18:15
    나도 저렇게 화장실도 못 가고 일했어서 왕공감...
    한 번 가려면 진짜 뛰쳐나가서 얼른 볼 일 보고 다시 뛰쳐나와서 일 하고...
    가끔 기사님이 화장실 들렸다 간다고 죄송하다고 하면 그 때 일 했던 기억나서 마음 아프더라 ㅠㅠ
  • tory_9 2018.05.02 18: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21 05:26:58)
  • tory_10 2018.05.02 19:50
    인간성을 죽이면서 '성실히' 근무한다는것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네. 물많이마시라는 건강조언에 절대로 실행할수없는환경이라 공감가기도하고 살기팍팍하다ㅠ
  • tory_11 2018.05.02 20:06

    병걸릴수도 있는데 너무 한다ㅠㅠㅠ 근무환경 개선될수는 없는걸까ㅠㅠㅠㅠㅠㅠㅠ 글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12 2018.05.02 20:39
    마트캐셔분들 방광염 잘걸린다며.. ㅜㅜ 화장실가는건 생리현상인데 그걸 참게 하면서 5분 10분 더 일시키려는 천박함 진절머리난다
  • tory_13 2018.05.02 21:13
    내가 읽은 책 중에 '나는 누군가의 완벽한 편리함을 위해 다른 누군가가 너무 불편한 것보다는 함께 조금씩 불편하고 모두가 대체로 편한 것이 좋다.' 라는 구절이 있었는데 너무 공감................. 

  • tory_16 2018.05.02 22:04
    무슨 책이니 토리야?
  • tory_17 2018.05.02 22:27
    나거 궁금하당
  • tory_13 2018.05.03 00:18
    @17

    바르셀로나 지금이 좋다 인가!? 여행에세이야 ㅋㅋ

  • tory_14 2018.05.02 21:24
    너무 좋다. 고마워 사서읽어야겠다
  • tory_15 2018.05.02 21:33

    아 너무 마음 찡하다......... 나도 편의점 알바할때 그랬는데ㅋㅋㅋㅋㅋ 나도 그땐 그게 책임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다 공감되기도 하고 마음도 아프고 그러네

  • tory_18 2018.05.02 22: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가족이 편의점에서 일하는데 방광염 계속 걸리거든 ㅜㅠ 슬프다
  • tory_19 2018.05.02 23:06
    버스에 나혼자 있을때 기사님이 정말 죄송하다고 그러면서 화장실 다녀오시고 또 계속 죄송하다고 하시는거야 ㅠ 괜찮다고 크게 얘기했어야했는데 소심토리라..

    아는 분도 화장실 안가고 마트일하시다가 신장결석? 때문에 수술했는데 돌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대 큰일날뻔했다면서... 배변은 인간의 본능인데 현실이 너무 가혹하다
  • tory_20 2018.05.03 00:24
    글 좋다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21 2018.05.03 00:46
    어 ㅜㅜ 예능서 게임하다가 화장실 못 가게하면 잔인했다며 비판하던 뉴스가 생각나는데.. 이런 생활과 관련된 것엔 잔인하단 말을 이전까지 듣지 못했던 것 같아. 무심했던 것 같아 죄송하다.
  • tory_22 2018.05.03 07: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02 22:05:15)
  • tory_23 2018.05.03 09:08
    아.....ㅠㅠ
    이 분 글을 너무 잘쓰신다..ㅡ 그전글도 공감하면서 봤는데
  • tory_24 2018.05.03 11:20
    나도 병원톨이라 환자몰리고 바쁜땐 화장실못가거든ㅠㅠ가지말라는 사람은 없지만 그렇게 하게되지..방광염걸리고 온갖 병걸리는 경험해봐서 너무너무 공감된다ㅠㅠ
  • tory_25 2018.05.03 11: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39:06)
  • tory_26 2018.05.03 15:22

    예전에 읽었던 화장실전쟁이라는 글이야.

    이거 읽고 생각나서 달아본다.

    http://www.newsquare.kr/issues/1168

  • tory_30 2018.05.03 22:41

    고마워 잘 읽었어!

  • tory_28 2018.05.03 16:02
    좋은 글 공유 고마워
  • tory_29 2018.05.03 18:26

    안타깝다 ㅠㅠㅠ 나는 시내버스 타고 가다가 기사님이 갑자기 버스 세우더니 주유소로 막 뛰어간 적 있거든 첨엔 당황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30년 가까이 살면서 그런 일을 처음 본 거야 나는 그냥 내 방에 앉아 있다가 예고 없이 배가 아파서 땀 흘리면서 화장실 간 것도 여러번인데 이제껏 버스를 타면서 그런 일을 거의 본 적이 없다는 건 많은 분들이 중간에 화장실 안 가려고 엄청 신경쓰고 참으셔서 그런 거겠지 화장실 참기 가지고 달인이라고 방송에 나왔다니 참 씁쓸하네

  • tory_31 2018.05.04 14:24
    착취는 성실함이나 책임감따위로 포장할 수 없다는 말이 가슴에 박히네ㅠ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동안 그랬을지..ㅜㅜ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좋은 글 고마워 토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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