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막장스럽다 ㅋㅋㅋ
그러면서도 완전 술술 읽혀
약간 스포하자면
한 부부가 있는데 부인이 남편의 직원과
불륜 가까운 썸을 타
그러다 딸이 죽는데
남편이 열받아서 딸 살해범의 딸을
몰래 입양해버림
지금 부인이 그 사실을 알아채고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데
진짜 재밌다 완전 흥미진진
추천한 톨은
들숨에 재물을 날숨에 건강을 얻어라
좋은 하루~!
막장막장 개막장 ㅋㅋ
막장 드라마 보는 재미로 봤던 기억이 솔솔.
이거 어릴 때 봤었는데 마지막에..'엇?' 했던 이미지만 남아 있다. 이거 속편도 있을 거야!
이거 어렸을 때 이미연이 주인공이었던 드라마 빙점 진짜 재밌게 봤었어
김영애가 엄마역으로 나왔는데 어찌나 악역을 실감나게 하던지!
나중에 책으로도 읽었는데 정말 내용 다 알고 읽어도 재밌더라!!
이거 우리나라 7080년대까지 엄청나게 히트한 소설이야
개막장인데 흡인력 있고 삼각관계도 재밌어서 술술 읽히지
우리나라에서도 이 소설 인기일 때 무단으로 영화 만들었다고 하고 정식으론 81년에도 빙점 81로 영화로 나왔고
90년대엔 이미연 주연 드라마로 몇 년 전엔가도 엄마 역으로 최수지 나온 아침드라마로 각색돼서 방영됐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선 세대를 걸쳐 인기임ㅋㅋㅋ
이게 속편에 들어가면 아버지가 딸에게 느끼는 감정이 이상해져서 읽기 불편했던 기억이 난다
이거 빙점2 읽기전엔 진짜 존잼 명작이었는데 빙점2 읽고 짜식..
2222222222 기독교에 심취한 거 티나서 재미없었어..ㅠㅠㅠ
책추천글이나 친구들한테 빠지지 않고 빙점 추천하는톨인데 ㅋㅋㅋㅋ괜히 뿌듯 ㅋㅋㅋ 쩔지 않니?
그소설 출판된 시기 생각하면 스토리 파격오브파격 개파격적이라고 생각해 ㅋㅋ
다른 토리들 말처럼 속빙점은 읽지마 ㅋㅋㅋㅋ 근데 궁금해서 읽고싶어질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도 또보고싶당
이거 존잼 ㅋㅋㅋㅋㅋ스무살 때 홀린 듯 읽었던 기억이 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중딩때 읽고 존잼 ㅋㅋㅋㅋㅋ
이거초딩때 엄마가 도서관에서 나 읽으라고 빌려주셔서 읽었는뎈ㅋㅋㅋㅋ존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