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도서정가제 시행됐을 때 정말 막막했었는데 대여책 개념을 가져오면서 실제적 엄청난 할인 들어갔었잖아 (대여책 판매는 도서정가제 시행 전엔 없었음!)
이번에 대여책 90일로 줄인다고 해서 난리인 것 같은데 서점사나 출판사에서 이대로 당하지만은 않을 것 같아
분명 편법(?)이든 뭐든 창의적 뭔가를 들고 나올 것 같음 ㅋㅋㅋ
솔직히 궁금해지기까지 해 과연 어떤 신개념 할인 아이디어가 나올지 말야 ㅋㅋㅋ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이번에 대여책 90일로 줄인다고 해서 난리인 것 같은데 서점사나 출판사에서 이대로 당하지만은 않을 것 같아
분명 편법(?)이든 뭐든 창의적 뭔가를 들고 나올 것 같음 ㅋㅋㅋ
솔직히 궁금해지기까지 해 과연 어떤 신개념 할인 아이디어가 나올지 말야 ㅋㅋㅋ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음 이번 시행은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운게 사실상 편법쓰던거를 막는 시행임ㅋㅋㅋ포인트, 이벤트, 장기대여 이거 다 도정제 이후로 유통사에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편법으로 나온건데 이걸 다 막는거니까....거기에 중고서점까지 건드리고ㅇㅇ.... 카드 대행사처럼 제3자 할인도 제한하겠다고 나서는 시점에서 더이상 어떻게 편법을 더 쓰나 싶다 이젠 ㅋ....내가 무서운건 이번시행이 무슨 편법을 쓰던 다 막겠다는 의지로 보여서임 ㅋㅋ....
아 참 그리고 이번 시행은 출판사연합에서 주도하는거라 출판사들은 반대안함ㅇㅇ 일부 유통사들도 이번시행 찬성했다고 기사도 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