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는 아니고 우리 엄마 케이슨데ㅎㅎ
우리 엄마는 내가 봐도 미래에 대한 걱정이 좀 과한 듯 해서 내가 보기에는 머리에 휴식이 필요할 것 같애서...ㅎㅎ
나는 엄마랑 성격이 정반대라서 엄마가 이런저런 걱정 얘기 하면 공감이 잘 안 되서 서로 답답한 것 같애
나는 오늘을 잘 살면 미래는 자연히 좋아진다 주의라서 머리에 세세하게 미래에 대해 걱정과 고민이 많지 않은데
엄마는 아무래도 가장이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 경제 계획? 같은 것들 때문에 엄마 고민 들으면 나도 머리가 터질 것 같더라구
그래서 혹시 토리들이 추천 할 만한 고민 걱정이 너무 많은 사람에게 마음을 편하게 비우고 정리할 수 있는 책이 있을까 해서
우리 엄마는 진짜 준비성도 철저하고 몸을 편하게 하면 마음이 불안해지는 사람이야ㅋㅋㅋ
요즘 세상 사람들 모두 고민 많고 걱정도 태산일 텐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책이 있을까??
추천 부탁해~~!!
난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읽을때 마음이 좀 편했었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