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철학이 필요한 시간 읽고있어
책 자체는 철학가들의 사상을 쉽게 이해할수있게
쓰여서 입문으로보기에 좋다고 생각해
근데..,
이 작가 혹시 여혐 작가니..?
이 작가가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예시들을 활용하는데, 남녀/부부의 사례가 나올때가 되게 많아
근데 이 사례에서 대부분이 남자는 가장, 돈버는사람 여자는 가정부, 남편의 돈을 기다리는 사람.?, 수동적?이렇게 분류되어있더라고
책은 쉽게쓰이고 다양한 철학 사상들을 읽을 수 있어서 좋은데..예시때문에 불편하게 보고있어
혹시 읽은 토리들은 어떻게 읽었니..?
그리고 혹시 이 책외 철학 사상 관련 입문책있음 추천 부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