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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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5.16 19:47
    학교 교사 미친거 아냐? 헐이다....
    근데 진짜 잘 쓴 글이야.. 아직도 가끔씩 생각날 정도야.
  • tory_2 2018.05.16 19:48
    와 저게.. 난 진짜 있었던 일 쓴 줄 알았어. 몇줄 안되는데 너무 생생하고 실감나서.... 근데 실제로도 저런 일이 많았겠지. 가슴아프다.
  • tory_3 2018.05.16 19:49
    저 글 처음 읽었을때 느꼈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해.
    그와는 별개로...와 선생님들이라고 할수도 없는 작자들이네.배울 것 없는 선생놈들 밑에서 바른 학생이 나왔네. 씁쓸한 의미로 청출어람이다.
  • tory_4 2018.05.16 19:49
    ㅠㅠㅠ 대단하다 고3이 이런 시를.... 고생하셨다.... 2년이나 대학교를 못가셨다니... 그래도 지금이라도 공개하셨다니 다행이네!!
  • tory_5 2018.05.16 19:51
    하.. 진짜...말을 잇지못하겠어 마음 아파..
  • tory_6 2018.05.16 19:54

    진짜 천재는 이런 사람이구나 느꼈던 시. 전개며 표현력이며..처음 읽었을 때 뒤통수 맞은 것 같았던 그 충격이 생생해. 정말 너무 안타깝다...

  • tory_5 2018.05.16 19:54
    그리고 교사들 진짜 스레기네 망신주고 뭐 대학?
    저 시를 보고 가슴아프고 대단하다고 칭찬하지를
    못할 망정 진짜 짜증나네
  • tory_7 2018.05.16 19:56

    세상에나 누구보다 힘이 되어줘야 할 교사의 태도가 너무 저열하다....

  • tory_8 2018.05.16 19: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5 20:19:30)
  • tory_9 2018.05.16 2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04 15:05:28)
  • tory_10 2018.05.16 20:07

    교사 뭐하는거야...... 나쁘다 진짜 저게 뭔 짓이래

  • tory_11 2018.05.16 20:12

    학교 선생들 미쳐돌았나...정신적손해배상 청구해야하는거 아니냐...

    저거 학생이 쓴 시라는거 알고 난 온몸에 전율이 일었거늘....문학계에 등단하면 팬될 준비도 했는데 그런 아픈 사연이 있었다니...ㅠㅠ

  • tory_12 2018.05.16 20:34
    와 선생들 수준.... 저 시 첨봤을때 진짜 너무 잘 써서 깜짝 놀랐었는데
  • tory_13 2018.05.16 20:34
    와진짜 미친선생들 학생하나를 가지고 대체 저런망신을주냐 미친사람들.........하.......진짜 난 시보자마자 너무생생하고 감정이입되어서 대단하단생각밖엔안드는데
  • tory_14 2018.05.16 20: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5:18:24)
  • tory_25 2018.05.17 01: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17 01:33:22)
  • tory_25 2018.05.17 0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17 01:34:16)
  • tory_15 2018.05.16 20:54

    막 내가 저 상황을 겪은것 처럼 가슴이 너무 저리다ㅠㅠ 

  • tory_16 2018.05.16 2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30 09:24:29)
  • tory_17 2018.05.16 21:53
    비슷한 나이대라 수업시간에 수업자료로 배부받아 읽었을때 나랑 같은 고등학생이라고 듣고 세상에 천재가 있구나 했었거든. 대학은 프리패스겠다는 철없는 생각하며 부러워했는데 저런 부당한 일을 당하다니ㅠㅠ
    경기여고.. 서울에서 역사 있는 명문고인데...어디에나 교사자격 없는 인간들은 있다지만 진짜 저딴짓 하면서 지는 명문고 교사라고 목에 힘주고 다녔을거 생각하니 참....
  • tory_18 2018.05.16 22:25
    10년 전에도 충격받았고 지금도 충격 받는 시야
    문학 모르고 시 안 읽는 나톨도 굉장한 울림을 받았어
    이런 천재한테 선생이라는 작자는 무슨 짓을 한거냐
  • tory_19 2018.05.16 2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16 19:24:11)
  • tory_23 2018.05.16 23:31

    나도 전남 출신이라 대충 읽어가다가 교사 이야기 듣고 물음표 백만개 되어서 다시 보니 광주에서는 어릴 때만 살고 이사했었나보네 

    경기여고면 뭐 강남권 유명 고등학교니까 학교 분위기가 좀 달라서 더 그랬을라나... 작가 부모님은 자식 생각해서 보낸 학교였을텐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됐었네 

  • tory_20 2018.05.16 22:58
    이 시 처음에 봤을때 진짜 충격이었는데 ㅜㅜ 저런 힘든 일들이 있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네.. 나도 천재가 나타난 것 같았거든 계속 글 쓸줄 알았어ㅠㅠ
  • tory_21 2018.05.16 23:02
    선생이란 작자들이 개쓰레기네.
    진짜 소름끼치게 현실적인 글이라서 더 대단해.ㅠㅠㅠ
  • tory_22 2018.05.16 23:10

    이야기가 사무치게 현실적이네.

  • tory_24 2018.05.17 00:06

    처음 이 시를 봤을 때 전율이... 볼 때마다 눈물나서 지금도 다시 읽지는 못하겠다 ㅠㅠ

    그나저나 선생새끼들 진짜 쓰레기였네. 다른 의미에서 무섭다 진짜. 

  • tory_26 2018.05.17 01:41

    교사란 작자들이 어쩜... 저 시 첨에 읽고 엄청 충격적이었는데 고등학생이 썼대서 2차충격

  • tory_27 2018.05.17 08: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30 19:02:54)
  • tory_28 2018.05.17 08:39
    나중이 되더라도 책 한권 내주시면 좋겠다. 읽고싶어요!!! 예비독자!!
  • tory_29 2018.05.17 09:45
    아 교사 진짜 미쳤나... 화가 난다... 진짜...
  • tory_30 2018.05.17 1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5 21:56:03)
  • tory_31 2018.05.17 20:35
    헐....... 괴롭힌 교사 뭐야.... 슬퍼지네....
  • tory_32 2018.05.17 21:24
    경기여고 ㅋㅋㅋ 나 나온 데네? 거기라면 그럴 만도 함 교사들도 애들도 분위기 안좋았음 으 강남권 학교 특유의..
  • tory_33 2018.05.17 22:32
    교사들 왜케 못배워먹었냐ㅡㅡ 이분 글로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다.
  • tory_34 2018.05.18 03: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0 22:54:51)
  • tory_37 2018.05.20 13:17
    222
  • tory_35 2018.05.18 12: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04 03:12:27)
  • tory_36 2018.05.19 23: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8: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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