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책 읽다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하필 가장 중요한 제목이 생각 안 나네ㅠㅠ
표지는 초록색 바탕에 수영복 입은 남자애랑 빨간머리 여자애가 다이빙하고 있는 그림이었고
도입부에서 주인공이 뒷마당에서 키우던 코카 스패니얼이었던가 아무튼 나이 든 개가 뭐 잘못 먹었는지 갑자기 죽었던 걸로 기억해
그리고 주인공은 죽은 개랑 같은 종인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빨간머리 여자애랑 만나고 주인공네 집이랑 이웃집에 이상한 편지가 계속 오기도 해서 여자애랑 같이 범인을 찾아보려 하지만 못 찾았는데 나중에 보니 여자애가 범인이었고
알고보니 여자애는 자기 아버지는 쓰레기고 집도 가난한데 주인공이 살던 빌라는 부자들이 사는 곳으로 보여서 질투해가지고 이상한 편지 보낸 거였고
주인공네 집 개가 죽은 이유도 여자애기 자기 개랑 친하게 지내게 만들려고 먹을 걸 줬는데 뭔가 잘못됐는지 주인공네 개가 먹고 죽어버린거였고
여자애가 주인공한테 일부러 이름 틀리게 가르쳐줬는데 '데보라'였고 주인공이 그 이름으로 여자애 집 찾아가니까 면박만 당하고 왔던 장면도 생각나
스토리는 대강 기억이 나는데 제목은 기억이 진짜 안 난다... 이거 때문에 신경쓰여서 다른 책을 못 읽겠어ㅜㅜ
1톨루야를 믿습니다 토멘!
표지는 초록색 바탕에 수영복 입은 남자애랑 빨간머리 여자애가 다이빙하고 있는 그림이었고
도입부에서 주인공이 뒷마당에서 키우던 코카 스패니얼이었던가 아무튼 나이 든 개가 뭐 잘못 먹었는지 갑자기 죽었던 걸로 기억해
그리고 주인공은 죽은 개랑 같은 종인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빨간머리 여자애랑 만나고 주인공네 집이랑 이웃집에 이상한 편지가 계속 오기도 해서 여자애랑 같이 범인을 찾아보려 하지만 못 찾았는데 나중에 보니 여자애가 범인이었고
알고보니 여자애는 자기 아버지는 쓰레기고 집도 가난한데 주인공이 살던 빌라는 부자들이 사는 곳으로 보여서 질투해가지고 이상한 편지 보낸 거였고
주인공네 집 개가 죽은 이유도 여자애기 자기 개랑 친하게 지내게 만들려고 먹을 걸 줬는데 뭔가 잘못됐는지 주인공네 개가 먹고 죽어버린거였고
여자애가 주인공한테 일부러 이름 틀리게 가르쳐줬는데 '데보라'였고 주인공이 그 이름으로 여자애 집 찾아가니까 면박만 당하고 왔던 장면도 생각나
스토리는 대강 기억이 나는데 제목은 기억이 진짜 안 난다... 이거 때문에 신경쓰여서 다른 책을 못 읽겠어ㅜㅜ
1톨루야를 믿습니다 토멘!
안 읽어본 책인데 데보라 편지 소설 개 이 네 개 키워드 검색해보니까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