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나 영화, 전시여서 대표로 도서카테에 올렸어
나톨 요즘 뜬금없이 스팀펑크에 치였엉
메르헨틱한 로망과 클래식한 우아함이 있는데 뭔가 진취적이야!
태엽시계, 가죽제품, 강철구조물, 은근한 우울함 등등 멋있어♡♡
But
의외로 초-마이너구나ㅜㅜ
스팀펑크세계관 소설이나 일러스트북, 영화, 음악 등등이 생각보다 없네..없어...
작년인가 스팀펑크전을 한 것 같은데
나톨이 생각한거랑은 많이 다르더라
내가 좋아하는건 멋진 소녀가 발명과 모험을 할 것 같은 그런건데
검색에 걸리는 짤들은 다 대포를 짊어진 무서운분들ㄷㄷ
요런 차이?
그래서 만족스러운 문화생활(+덕질)을 못하고 있다T.T
너톨들은 어떤 스팀펑크 책들을 즐기고있니?
좋은건..같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