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가이쁘다고해서 봤는데 토리들추천도꽤있었고..,
지금초반이라 잘모르겠는데 확실히 묘사가이쁘긴해...잘읽혀져
근데 아무리봐도 역겨워ㅜㅜ
창녀80명과잤다는둥 어린애랑 매춘하고 자고나니 어른이된느낌이라 식었다는둥
책읽기전 롤리타라는 사람자체를사랑하는데 어린아이였나? 라고 추측했는데 그냥 얜 이쁘고 살짝묘한어린아이를좋아한거
내입장으로선 그냥 포장할뿐 ㅈㄴ 더러운새끼같은데 초반이라 그러니? 나중엔 괜찮아져? 내가 괜히 지레 단정지은건가
뭔가 되게 더럽고 역겨운데 그냥 초반밖에 안됐으니 계속봐야할지 아님 그뒤에 추천할만한.. .그걸넘어선 무언가가있는지 궁금해
*계속읽어라하는 토리들은 어떤부분에서 좋았어?
*그만읽어라하는토리들은 혹시 도입부강렬하고 재미있는거있음 추천해줄수있을까?
지금초반이라 잘모르겠는데 확실히 묘사가이쁘긴해...잘읽혀져
근데 아무리봐도 역겨워ㅜㅜ
창녀80명과잤다는둥 어린애랑 매춘하고 자고나니 어른이된느낌이라 식었다는둥
책읽기전 롤리타라는 사람자체를사랑하는데 어린아이였나? 라고 추측했는데 그냥 얜 이쁘고 살짝묘한어린아이를좋아한거
내입장으로선 그냥 포장할뿐 ㅈㄴ 더러운새끼같은데 초반이라 그러니? 나중엔 괜찮아져? 내가 괜히 지레 단정지은건가
뭔가 되게 더럽고 역겨운데 그냥 초반밖에 안됐으니 계속봐야할지 아님 그뒤에 추천할만한.. .그걸넘어선 무언가가있는지 궁금해
*계속읽어라하는 토리들은 어떤부분에서 좋았어?
*그만읽어라하는토리들은 혹시 도입부강렬하고 재미있는거있음 추천해줄수있을까?
더러운 새끼 맞아. 롤리타는 그 더러운 소아성애자를 부둥부둥 진정한 사랑으로 감싸주는 소설이 아니야 ㅋㅋㅋ 오히려 그놈의 그런 더러운 면을 자기는 순수한 사랑을 한 양 위선떠는 걸 위에서 조롱하듯 내려다보는 재미가 있는 소설이야. 험버트 시점에서 씌어져서 헷갈릴 수 있는데 거기 말려들면 안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