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나는 요즘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보면서
시에 빠져버린 초보톨이야
드라마에 나왔던 시구절 다 내 취향이고
요즘에 좋아하는 시구절은
- 인생이 추울때 너를 만나 나를 꽃으로 대해준 네가 고맙다 -
라는 구절인데...
이런 따뜻한 갬성의 시집이나 도서 추천해 줄 수 있을까?
우와 추천 고마워 톨아~ 찾아봐볼께~^^
시를 읽는 오후 (최영미 시인이 세계 유명시들을 본인 감상 및 설명을 덧붙여 책을 냈는데 참 좋더라)
이런것도 참 괜찮을것 같아~ 추천 고마워 톨아~
엇! 이거 교보타워에 예전에 써있던 글귀 같은데! 이런 류 좋아~ 고마워~^^
제목이 쓸쓸하게 느껴지는게 갬성 뿜뿜이구나~~ 찾아봐야겠다~ 고마워~^^
라이너마리아릴케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