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한지는 좀 됐는데 뒤늦게 읽게 됐어.. 읽었다고 해도되나? ㅠㅠ
중간에 읽다가 도저히 못읽겠어서 덮었어
시크릿이 엄청 유행했다가 이후에 시리즈 처럼 비슷한 표지로 여러개가 있잖아
내가 시크릿이 아닌 다른책을 고른건가 아무리 봐도 시크릿 글자 말고 다른 글자는 없었는데말이징 ㅠㅠ
읽는데 뭔가 말에 두서가 없고 유명인이 시크릿에 대한 한두줄문장 있다가 말고
책이 시작이 된건가 뭐지 싶기만 하고 ... 시크릿에 대한 찬양만 여러표현으로 줄줄이..
정말 시크릿이였다......
몇번 더 시도해볼까? ㅠㅠ 원래 처음엔 나처럼 안읽히는게 정상이니? ㅠㅠㅠㅠ
그 자주색 밀랍 봉인 그림 있는 그 책이니?ㅋㅋㅋㅋ 책 내용 핵심만 뽑아서 요약하자면 우리가 카탈로그를 보고 물건을 주문하면 그게 배달될 걸 알고 있잖아?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불안해하지도 않지만? 그런 것처럼 무언갈 바라고 그게 이뤄질 거라는 사실을 당연히 여기면 결국 이뤄진단 주장을 담은 책이야. 이게 바로 우주의 비밀이고 사례로 주차장에 원하는 자리 찜뽕하기, 당첨된 복권 사진을 만들어서 천장에 붙여두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봐서 당첨되기 등등이 나와. 이제 책 내용 끝났으니까 던져버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토리들이 다단계같다고 했는데...
직장동료가 다단계 중에 암땡땡을 하는데 거기 필수 ? 서적처럼 읽게하더라...!!! 2018년 현재임 ㅋㅋㅋ